진료비 세부내역서와 진단서, 영수증을 요청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당연한 조치입니다. 비용과 치료 내용이 실제로 발생한 것인지, 상해와의 인과관계가 맞는지 확인해야 책임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전체적인 처리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드릴게요.
📌 기본 법적 관점
✅ 첫 단계: 확인해야 할 서류 3가지
반드시 아래 서류를 요청하고 직접 확인하세요.
진료비 세부내역서 – 어떤 치료·수술·약제인지, 건강보험 적용·비급여 항목 구분, 각 금액 상세 표시 (가장 중요)
진단서 – 상처 부위, 치료 내용, 진료 기간, 봉합 수술의 필요성 등 기재
영수증 – 실제 지불한 금액과 날짜 확인
👉 요청할 때: “책임지고 해결하려고 해. 다만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 하니, 진료비 세부내역서·진단서·영수증을 좀 보여주거나 주실 수 있을까? 확인 후 함께 협의하자” 라고 정중하게 말하세요.
📝 다음 단계: 협의와 책임 범위 정하기
서류 검토 후 – 50만원이 모두 상해 치료에 필요한 금액인지, 불필요한 비용은 없는지 체크.
과실 비율 조정
예시: 통로가 좁았거나 술잔을 가장자리에 위험하게 둠 → 상대방 20~30% 과실, 본인 70~80% 부담
술집에 안전 관리 의무 위반이 있다면 술집도 일부 책임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합의금 조율 – 실제 치료비 + 필요하다면 약간의 위자료까지 포함해 총 30~40만원 선에서 조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합의서 작성 – 돈을 주고 난 후 “이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어떠한 청구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꼭 작성·보관하세요.
⚠️ 주의점
✅ 정리
먼저 진료비 세부내역서, 진단서, 영수증을 달라고 요청하세요. → 정당하고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서류 확인 후 실제 필요한 치료비만 인정하고, 상황에 따라 과실 비율을 조정해 합의하세요.
합의 후 합의서 꼭 작성해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서류를 받은 후 내용을 검토해 드리거나 더 정확한 협의 기준을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