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청소년에게 난소암이 생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18살 여고생입니다

작년에 45cm 정도 되는 난소낭종을 때어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4.5cm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수술 하면서 난소 한쪽도 같이 뗐는데

이번에 생리가 안멈춰서 병원에 가보니 4cm짜리

난소낭종이 또 생겼다고 합니다

난소암 일수도 있나요? 4cm면 수술을

무조건 해야 하나요?

전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면 아이를 무조건

낳고 싶은데 이러다 나머지 난소도 떼야할까 무섭습니다

근데 수술을 해서 난소를 놔둔다고 해도

난소 기능이 떨어진다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8세에 45cm 낭종 제거와 한쪽 난소 절제 후 또 4cm 낭종이 생겼다면 많이 놀라고 불안하셨겠어요. 하지만 청소년기 난소낭종은 대부분 양성이며 단순 낭종일 가능성이 높아요. 4cm 정도는 크기가 작고 초음파 소견상 단순하다면 바로 수술보다는 경과 관찰이나 호르몬 치료로 생리 조절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난소암은 10대에서는 극히 드물지만, 초음파·MRI·종양표지자 검사로 악성 여부를 감별하는 게 우선이에요. 수술이 필요하더라도 난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니, 가임력 걱정만으로 미리 단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남은 난소 기능을 지키기 위해 정기 검진과 전문의 상담을 꼭 이어가시고, 불안한 점은 진료 때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