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이 사생활에 이상하게 간섭해요
저는 24살 남성입니다. 오늘 사정이 생겨서 비뇨기과에 다녀왔는데 부득이하게 아버지 카드로 결제하였는데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어요. 비뇨기과를 왜갔냐고 묻더군요. 사정을 설명하니 여자친구랑 관계를 왜 안가지냐며 따지더군요.
여자친구가 관계 가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니까 여자애가 너를 이용하는거고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면 헤어지라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따지니까 성관계도 안가지는데 뭘 사귀냐며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더군요
너무 수치스러워 어머니한테 이야기하며 하소연하니 일단 성관계 이야기에 듣지도 않고 미쳤다는 소리 한번 듣고 거의 제가 예민한거고 말을 이해한건지 사고치고 다니지 말라며 제가 잘못한 것으로 몰아가던군요
저는 지금 너무 수치스럽고 화가 납니다. 저 역시도 성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성적인 것을 안했다며 저와 제 여친을 모욕하는 아버지나 성적인거 자체를 혐오해서 제 잘못으로 몰아가는 어머니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