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에 대해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저는 현재 30대 후반인 취준생입니다. 마지막 회사를 퇴사 후 원하던 분야가 있어 공부를 하다가 갑작스런 건강문제가 겹쳐 치료 때문에 공백기가 2년정도 되었습니다.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하던 공부도 일단 중단을 하고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채용공고를 보면서 회사를 찾아봤지만 예전에 비해 지원할 만한 곳도 거의 없고 어쩌다 겨우 지원할 곳이 있어 지원을 해서 면접제의가 와 면접을 가게 되면 계속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면접제의가 오면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서 면접 보러간다라고 말을 하는데 계속 떨어지다보니 다음에 면접을 보러가도 말을 못할 것같고 또 언제 면접을 보러갈지 언제 또 일을 시작할지 모르는 상황에 저도 그렇지만 부모님도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라 이제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취업과 부모님 걱정 사이 진짜 고민 크고 어떤 결정 내리는게 좋을지 모르는게 맞는거 같으데 부모님에게 앞으로 최종 합격 전까지 면접 소식은 비밀로 하겠다고 선언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질문자님 취업 스트레스 낮추고 부모님 그만큼 관심 줄어들며 기대치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아파서 2년 공백기 가진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지금 완치 후 모든게 최상 컨디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 자신감 올라가고 걷기나 달리기 등 하면 생각할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직장 취업했다는 질문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 건강으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이라 머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꿈이 생겨서 퇴사를 했는데 갑작스런 건강악화라니...참 인생이란 한치앞을 알수없네요 ㅜㅜ

    부모님도 그런 상황을 아시니까 부모님깨 머라 말씀드리지? 이런 생각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지금은 본인을 위한 투자에만 집중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신경이 계속 쓰이니까 그러시겠지만

    그럴수록 빨리 결과물을 드릴려는 태도로만 임하시면 되지 않나싶어요.

    부모님과는 평소처럼 지내십시오.

    화이팅이십니다

  • 우선 건강이 시급합니다.

    건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아르바이트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실 수있는 직종을 골라서 지원해보세요.

    부모님께 죄송하시겠지만, 건강관리도 해가며, 꾸준히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것을 아신다면 다행이라 생각하실거예요. 본인의 리듬대로 사세요. 우선 기초 생활비는 본인이 버시고 원하시는 직업이 있다면, 계속도전하시다보면 어느지점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요?

    인생은 정답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