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발가락통증 하지정맥류와 관련 있나요
찌릿찌릿 통증과 종아리 통증이 함께 있어요 신경쪽인지 혈관 쪽인지 병원 내원을 해야 겠죠? 혈관내과 흉부와과 신경외과 어디를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4번째 발가락의 통증과 종아리 통증은 하지정맥류(정맥질환)와 직접적 연관이 적으며, 신경(말초신경병증, Morton 신경종) 또는 혈관(동맥질환, 특히 하지동맥질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정맥질환은 주로 다리의 부종, 무거움, 피로, 피부변화와 연관되며, 발가락 단독 통증은 드뭅니다.
하지동맥질환은 운동 시 악화되고 휴식 시 호전되는 종아리·발 통증, 저림, 감각이상 등이 특징입니다.
Morton 신경종은 3~4번째 발가락에 저림·타는 듯한 통증이 흔하며, 신경병증(특히 당뇨성 말초신경병증)도 발가락부터 종아리로 진행하는 저림·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과 또는 혈관외과 진료가 적합하며, 신경병증·혈관질환 감별을 위해 내원이 필요합니다.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는 일반적으로 해당 증상에 1차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통증의경우 혈액순환장애이거나 염증의문제 또는 근육의 과긴장등의문제일수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여러가지 문제가있을수있으니 되도록이면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내원해 검사를받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3번째 4번째 발가락 통증과 종아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3번째, 4번째 발가락의 통증이 있으시다면 지간신경종이나 신경압박, 혈액순환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신경외과, 혈관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이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고 종아리에도 통증이 있다면 혈관의 문제 또는 신경의 문제등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하지정맥류는 혈액이 다리 정맥에서 제대로 올라가지 못해 역류하는 질환으로 무거움 및 당김 압박감 그리고 종아리에 통증 및 부종 열감 그리고 눈에 띄는 울퉁불퉁한 혈관 및 야간의 쥐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쪽의 문제라면 허리디스크나 신경의 압박 또는 좌골신경통 및 말초신경염 혹은 족저근막염 및 터널증후근등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혈관보다는 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에 먼저 가까운 신경외과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알기 어렵고 신체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겠으나 3,4번째 발가락의 찌릿한 통증과 함께 종아리도 아프다면 척추 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의 경우에는 하지정맥류의 증상과도 관련이 있지만, 주변 신경이 압박이나 자극되는 근골격계질환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우선 근골격계 관련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이후 별다른 문제가 없거나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있다면 관련된 진료과목으로 진료의뢰를 받아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른 말씀드린 진료과들이 같이 있는 2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발가락 통증은 하지정맥류와도 충분한 연관이 있으며 신경의 문제, 허리디스크 등 근골격계적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지정맥류 진단이 있으시다면 혈관내과 또는 흉부외과에 먼저 내원하시길 추천드리며 정맥류가 없다면 신경외과 또는 정형외과에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로썬 어느과를 가더라도 추후 다른과도 협진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찌릿한 통증이 저림, 감각 이상, 전기 흐르는 느낌이라면 신경성, 붓고 무겁고 밤에 쥐나는 느낌이면 혈관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 다 구분이 어렵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먼저 진료받고, 필요 시 혈관 내과로 의뢰받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