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기. 너무 집착하면 정신만 피폐해짐.
너무 심하면 ‘그래도 너무 부정적이다’라고 살짝 유머 섞어 부담 없이 말해도 됨. 의외로 듣는 쪽도 좀 멈추게 됨 ㅎㅎ
혹은 “그 문제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고 ‘솔루션’ 쪽으로 대화를 돌려보는 거지. 불평만 쏟아내는 게 아니라 같이 해결책 찾는 느낌으로.
내 에너지 아껴야 하니까 너무 계속 피곤하면 잠깐 물리적 공간 거리 두는 것도 방법임. 점심시간에 다른 자리 앉기 같은 거!
필요하면 상사나 인사팀에 '이런 상황이 힘들다' 살짝 알릴 수도 있음. 근데 그 전까지는 딱 친구 같은 느낌으로 ‘헐 나도 그런 적 있다’ 하면서 가볍게 경청하다가 내 감정 안 상하게 선그어서 대응하는 게 젤 좋음.
결국 답답해도 내 마음 지키면서 ‘불평의 바다’에 휘말리지 않는 게 생존법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