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은 어떤 사람 같나요? 예전에 아빠가 준 HP 구형 노트북이 있었어요. 2007년도 거입니다.

제 부모님은 어떤 사람 같나요?

예전에 아빠가 준 HP 구형 노트북이 있었어요. 2007년도 거입니다.

제가 그거를 윈도우 새로 깔아서 구형 노트북을 고쳐서 사용하니까 61년생 부모님이 “똑똑하다”며 칭찬을 해줫어요. 원래 컴퓨터 하나 사주려고 부모님이 그랫엇는데 제가 먼저 고쳐서 부모님이 새 컴퓨터를 굳이 사줄 필요가 없도록 한 것이죠.

그 외에 코딩으로 AI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업무에 활용하거나 주식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불려나가면 더욱 칭찬을 해줄 가능성이 높겠죠?

오히려 제 부모님은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거나 새벽에도 일어나서 학원에 가거나 남들 밑에서 싹싹하게 “네 팀장님!”하면서 일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의 성향은

    얽매이는 틀을 싫어하는 경향이 높은 것 같습니다.

    즉, 남들과 더불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고로, 본인의 스타일 대로 본인의 업무의 중심을 두면서 남들과 화합.단합. 협동을 하는 부분적인 것이 부족함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이러한 기질을 가진 사람은 자기주도적인 경향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일의 특출한 재능이 높을지는 몰라도 타인과 함께 해야 하는 공동적인 업무에서는 쉽게 일이 진행되지

    못함이 큽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직접 고쳐낸 부분에 있어서는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수리를 하여 다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냈다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이

    부모님이 보기엔 기특하고 대단하다 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본인이 컴퓨터를 고쳐 다시 사용한 부분을

    칭찬을 해줌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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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작성자분의 아버님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셨군요~

    아버님이 오래된 노트북을 선뜻 자녀에게 주신것도 그렇고

    또 작성자분이 그걸 스스로 고쳐서 사용하셨 다는것도

    컴알못.... 인 저로서는 되게 대단하신 거 같아요ㅎㅎ

    아버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하실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버님께서는 자식이 부모가 준 노트북을 가지고서

    누군가한테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서

    사용했으니, 얼마나 자식이 똑똑하게 보였을까 싶네요

    특히나 부모님들은 다큰 자식이 독립적이고 지내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때에도 자부심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떄는 디저털기기를 사용을 잘하던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계를 다루는 것에

    많이 부족하실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자식이 새로 윈도우를 깔고 고쳐썼으니 얼마나 대견해 보이셨겠어요!

    아버님은 새 컴퓨터를 사주려고 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자식이 고쳐서 구형을 쓰니~ 대견한득 하면서도

    고맙고 한편으로는 새거를 사주시지 못하고 미안한 마음도

    아마 살짝 있으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직접 만드신 코딩 프로그램으로 일을 하거나

    주식 투자로 스스로 자산을 일궈내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 역시 부모님이 더 놀라실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다만, 주식투자는 정말 신중하고 조심하셔야는거 아시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사시는걸

    누구보다 원하시기 떄문에,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하시되

    유의할 부분 잘 살펴봐 주시면서 지내시다 보면은

    부모님도 더욱 좋아하실 거에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부모님께서는 남들처럼 조직에 얽매여 고생하거나 유학으로 자식을 멀리 떠나보내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라 보여집니다.

    자식이 스스로 자립심을 쌓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서 기특함을 느끼고,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길 원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처럼 가족들과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고 인정해 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구형 컴퓨터를 다시 깔아서 돈이 안 들어가서 칭찬하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내는 자식의 생활력과 지혜를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 밑에서 고생하는 것 보다 주도적인 삶을 살아 가기를 바라시는 것 같구요

    미국 유학 가서 큰 기회를 잡기 보다는 부모의 곁에서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내는 것을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2007년 노트북이면 이미 성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고 호환 프로그램도 없을텐데 직접 고쳐서 사용했기 때문에 능력이 출중하신 것 같고 AI 코딩 프로그램으로 주식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불려 나가면 부모님이 더욱 칭찬을 하고 질문자님을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단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감 있게 해냈다 라는 점에 있어서 더 높이 평가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부모님이 학벌이나 형식보다 실력, 자립심, 현실적인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이는 말씀해주신사례를 바탕으로 한 추정이며 도느 상황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남들과 경쟁하기보다 스스로 문제 해결하고 능력을 키우는 모습을 높게 평가하는 성향으로 보입니다. 오래된 노트북을 고쳐쓰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에서 독립성,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유학이나 조직생활도 사람을 성장시키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 부모님의 가치관과 별개로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