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가입한 우체국 실손보험이
11년정도된 우체국 실손 보험이 있는데요 작년만 하더라도 2만원 초반의 보험료를 납부했는데요 자동이체라 신경을 않썼는데 지금보니 4만7천원이 나가더라구요 2배 이상이 오른거 같은데 딱히 보험 받은것도 없는데 왜 인상폭이 이렇게 크나요ㅜㅜ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가입한 실손은 2세대 표준화 실손입니다.
보험청구를 하던 하지않던 갱신시 보험료가 오르는 보험이고 3년갱신이기 때문에
미래의 3년과 질문자님의 나이를 보고 보험료가 오르는 실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세대 실손으로의 전환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알아보면 아시겠지만 2세대는 급여진료비가 10%만 공제되나 4세대는 20%가 공제가 됩니다.
돌렵다는 금액이 10%나 없어지므로 손해입니다.
4만7천원의 실손보험료가 6만원이 넘어선다면 그때 고민을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4세대로 전환을 하면 질문자님의 손해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오랜된 실비일수록 보험료가 더많이 오르게됩니다. 인상폭도 당연히 크거든요.
가입한 보험사 손해율도 같이따지기 때문에 딱히받은게 없으셔도 다음에 오를때 더많이 오르실거구요.
그래서 요즘 나온 4세대 착한실비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4세대 착한실비는 기존 보험료대비 약 10%~70% 저렴합니다
-1세대 대비 70%,2세대대비 약50%,3세대대비10% 보험료가 저렴하다
2. 보험료 갱신폭도 낮습니다.
-1~2세대 실손보험 평균 16%~17% 인상된다.
- 3세대 실손보험은 9% 보험료 인상이 될예정이다.
- 4세대실비는 인상없음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가입연령에 따라 위험율을 산출해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질문자님이 가입당시보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나 지금연령대의 위험율을 반영해 책정되는것으로 보험료인상은 보험금 청구횟수와는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실손 보험의 경우 갱신시 보험료 인상이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회사의 상품 손해율에 따라 인상을 하게 되며 실손 보험의 경우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인상율이 상당히 높은 상품 중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금자 보험전문가입니다.
고객님과 같은 연령,같은 성별의 고객님들의 사고 통계로 보험료가 인상 되었을 것입니다.
보통의 회사는 보험청구 내역이 없으면,
보험료가 인하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