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가 사생활까지 간섭합니다..
회사 상사가 사생활까지 간섭합니다..
집안이야기 연애 이야기 해보라고 하고 말하기 곤란하다고 하면 분위기를 험하게 해서 꼭 본인 뜻대로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정말 그런사람이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많다면 정말 미친 사람아닌가 싶습니다.
분위기를 험악하게해도 하지마세요. 아무리 험악하게해도 하지마세요.
그렇게하면 계속 이야기해주니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말말차입니다.
단호하게 개인사생활 침범이라고 표현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당 부분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간주될수 있어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회사 인트라넷 익명 게시판 있으면 거기에 상사 이야기 적어서 회사 간부쪽에 귀가 들어가게끔 신고해버리세요.
아니면 인트라넷 이용해서 직접 상사의 상사에게 그대로 다 말하세요.
그래도 정 안 되겠으면 이직준비 미리 해두시고(안전빵으로) 사직사유 그대로 적어서 상사보다 더 윗사람인 사람들에게 직접 제출하세요.
물론 본인 이야기 말고도 다른 동기들 증언까지 다 모아서 올리세요
그런 꼰대는 내쫒든 뭐든 불이익을 줄 수 있어요.
일 잘 할 사람을 제 발로 나가게 만드려 하는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나 사생활 관리 잘 하라고 하세요.
그런 분들 한테는 그런 건 제가 관리 할 테니까 걱정 마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뭐 별 또 ㄹㅇ 같은 같은 사람이네요.
그냥 말하기 싫다고 계속 하세요. 굳이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면 같이 험악해지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건 직장내 괴롭힘입니다.
이렇게 대화를 할때 살짝 녹음을 해두시고 증거를 만들어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개인사생활 침범이니 이런것은 회사차원에서 고발을 하시던, 국가기관에 신고를 하시던
해서 다시는 이런일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생활에 대해서 그 사람이 알아야할 의무는 없고 개인사생활은 보호받아야 하니 응징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질문을 듣기만해도 나쁜 상사라는 것이 짐작갑니다. 질문자님이 저희 집안이나 연애에 큰 이슈가 없어 이야기해도 재미가 없을 거 같다는 식으로 넘어가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