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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빈틈없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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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가장 잘 끓이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요즘 라면을 끓여도 늘 같은 맛이 맛인것 같은데, 라면을 가장 쉽고 빠르고 맛있게 끓이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해보았습니다.

요약 정보가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입니다.

    면을 먼저 끓입니다. 이 때, 면이 너무 불지 않도록 합니다(전 꼬들한 것을 좋아해서요). 그리고 면을 건진 다음에 찬물로 한번 행궈줍니다.

    그 다음에, 그릇에 물을 넣고 끓이고 스프를 넣은 다음 콩나물과 깻잎을 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찬물에 행궈준 면과 달걀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면이 꼬들한 라면이 완성됩니다.

    제는 보통 이렇게 끓이고 조금 짜게 먹는 편이여서 물을 적게 하여 국물이 소량나오도록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1명 평가
  •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것은 조리법의 영역이지만, 영양적인 관점을 고려한다면 몇가지 추가 전략이 잇습니다.

    라면 자체에는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높고 식이섬유와 미량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 또는 두부를 추가하고 다양한 채소(양파, 파, 버섯 등)를 넉넉하게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스프의 양을 2/3 정도로만 사용하거나 끓는 도중 면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고,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1명 평가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맛이 살아나는 원칙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A) 물 양을 적게 잡기 ->

    물의 양은 원래 양보다 “5%~10%”정도 적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라면은 기준 물량이 다소 넉넉히 잡혀있어서 살짝 줄이면 국물이 더 진해집니다. 너무 줄이면 짜니까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한다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게 풍미 면에서 유리하답니다. 스프 속의 기름, 향신료는 열을 받게되면서 맛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B) 꼬들면 만들기 ->

    면을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으로 풀지 마시고 30초 정도 그대로 뒀다가 한 번씩 뒤집어줍니다. 이렇게 하셔서 면이 덜 끊어지고 탄력은 유지됩니다. 총 3분 30초 정도면 면발이 적당하게 꼬들해집니다. 이때 찬물 50ml정도를 부으면 꼬들한 면이 유지되어 면발이 더 탱탱해집니다.

    C) 곁들임 식재료 ->

    계란을 넣을 때는 풀어서 넣으면 국물이 담백해지고 그대로 넣으면 반숙 형태로 식감이 삽니다. 파, 마늘, 고추기름이나 숙주, 야채, 두부, 살코기를 넣으면 감칠맛이 깊어지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균형을 맞출 수 있겠습니다.

    절대적인건 라면은 끓이자마자

    바로 드셔야합니다.

    1분만 지나도 면은 국물을 더 흡수해서 면발이 불어나게 됩니다.

    >>> 타이밍이 정말 중요해요.

    맛있게 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