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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빨리하는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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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한번 상태가 안좋아지면 전성기나 어릴떄처럼 강화되기 힘든가요?

나이
33
성별
남성

무릎이 한 번 상태가 나빠지면 예전처럼 강하게 회복하기 어려운건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 무릎이 전에 한번 아예 쓰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괜찮아 졌거든요 한 4년전에?? 염증이 꽤나 있었나 봅니다. 과로를 해서.. 무릎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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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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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은 한번 손상되면 연골 등 조직이 완전 재생되지 않아 어린 시절처럼 되돌리긴 어렵지만 강화와 관리로 충분히 기능회복은 가능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일시적 효과일 뿐 반복 시 연골 약화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무릎 근력운동, 체중 조절, 유산소, 스트레칭을 병행이 무릎 건강 유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 후 무릎을 이전 처럼 강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등 하지 근육을 강화시켜 주시는 것이 무릎에 부하를 줄여 주는데 도움을 주며 무릎 관절범위 운동을 통한 유연성을 강화 시켜 주고 가벼운 저항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무릎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상태가 안좋아진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계속 안좋다고는 할수없는데요 무릎관절 주변 근육들을 강화시키고 무릎관절의 안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하면서 관리한다면 충분히 좋아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한강도로 무리해서 운동을한다면 오히려 증상이심해지거나 불편감이생길수있으니 약한강도부터 점진적으로 강도를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유튜브를참고하거나 어렵다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 등록해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원인에 따라 다르겠으나 연골 손상의 경우 회복이 어렵고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불편 증상에 대해서는 약물치료의 병행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무릎 건강을 위해선 무릎 주변 근육의 강화를 위해 대퇴사두근을 키우는 운동을 하며,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 부담이 적은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구조적 이상이나 인대 또는 힘줄의 심각한 부상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무릎 건강을 유지하시기 위해서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근력운동 또는 균형운동을 포함한 신체 기능과 관련된 운동 및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자세를 피하거나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의 건강 상태가 한 번 나빠지면, 이전처럼 완벽하게 강화되기는 어렵다는 말이 종종 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이나 연골이 손상된 경우, 완전한 회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릎을 다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경험하셨던 것처럼,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무릎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는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무릎 건강을 위해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유익합니다. 특히, 걷기나 수영 등의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무릎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항상 충분한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한 활동이나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무릎 보조기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무릎의 통증이나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증상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