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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3.08.05

층간소음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럴경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10층에서 사는데 윗집은 애들이 많아서 계속 쿵쾅거리고 뛰어다니고 아랫집은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티비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는지 벽을 뚫고 소리가 올라옵니다. 말해도 주의한다고만 하는데 시간지나면 다시 그런일이 반복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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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윗집 아랫집 층간소음으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싸움날수 있으니 직접 찾아기서 해결하지는 마시고요,

    층간소음으로 힘든 상황을 메모지에 적어 해당세대 현관문에 붙여 놓고 협조 요청을 해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엘리베이터나 현관 게시판에 대자보 붙여서 조용히 해달라고 해보세요.

    다른 주민도 호응하면 미안해서라도 조용히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으세요. 참고 또 참으세요.

    애초에 층간소음 유발자들은 대부분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주의를 한다곤 하지만 절대로 주의를 하지 않습니다. 말뿐입니다.

    어느쪽이든 이사를 가는방법 말고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요? 층간소음 막을 힘 없습니다.

    결국 대면하면 고성이 오가고 물리력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때는 강력사건이 되버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참으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절대 직접 대립 하지마세요 큰 싸움이 날수있어요~관리사무실로 계속 민원을 할수밖에없어요~


  • 안녕하세요. 영민한달팽이251입니다.

    자필로 현재 심경을 담은 글을 써서 엘레베이터에 부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 실제로 고통 받는 세대에서 그렇게 했더니 여러세대에서 동감의 글을 표시해주더라고요. 당사자도 엘레비이터를 탈때마다 글을 보며 자각하는게 있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예기하셔서 엘리베이터나 경고나 주의문구 부쳐달라고 건의하셔요 매일 자각심을 느끼도록해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좋게 말해서 안되면 민원을 넣고 직접 대면해서 강한 표현을 하시는거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