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공갈꼭지 언제까지 물리는게 괜찮을까요?

지금은 잠잘 때나 칭얼거릴 때 주고 있는데 점점 의존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ㅠㅠ

보통 몇 돌 전후로 끊는지, 어떻게 떼셨는지 경험담 궁금해요.

갑자기 끊으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되는데 자연스럽게 떼는 팁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갈 젖꼭지를 떼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생후 12개월 전 후 이겠습니다.

    갑자기 끊기 보담도

    아이에게 이제는 공갈 젖꼭지와 헤어져야 함을 알려준 후, 아이 스스로 공갈젖꽂기와 이별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공갈젖꼭지를 떼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함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로 하고 중요 하겠습니다.

    아이가 불안해 함이 크다 라면 애착인형을 안겨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기의 쪽쪽이 사용 때문에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아기는 현재 쪽쪽이로 인해서

    안정감을 느끼는 도구 이기도 한데

    갑자기 한번에 떼어버리면 아기는 스트레스를 받고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은 쪽쪽이를 10개월 안에 떼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떼는 시기는 아기마다 차이가 있으며

    늦게까지는 보통 3세까지 필요시 물리기도 해요

    먼저, 쪽쪽이를 한번에 떼기 보다는

    쪽쪽이 사용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아기가 쪽쪽이 대신

    다른 애착물품을 쥐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기가 유난히 좋아하는 인형이 있거나

    놀잇감이 있으면, 그걸 쥐어주면서 안정감이 들도록

    적응시켜 주는 것도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쪽쪽이를 안 물리는 건 아니지만

    때로는 울어도, 쪽쪽이를 안 물리려는 습관을

    조금씩 길들여 보는것도 필요합니다.

    울더라도 다른 걸 쥐어줘 보거나

    다른 방식으러 달래보는 거에요

    자츰 아기도 익숙해지면, 조금씩 쪽쪽이와 멀어지게 된답니다

    처음엔 많은 난관들이 있겠지만 반복적 시도가 필요해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6~12개월 부터 서서히 줄이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12개월 이후부터는 공갈젖꼭지와 이별을 하는게 좋은데요

    말을 많이 해야 하는시기에 공갈 젖꼭지로 인해서 언어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떼려면, 우선 처음에는 잠잘때만 살짝 물리고 입에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애착물을 만들어 주면서 서서히 욕구를 분산 시켜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공갈젖꼭지를 갑자기 끊게 되면 아기가 강한 거부감을 보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물고 있으면 치아 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돌 전후 부터 서서히 줄여 나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18개월이 넘어가게 되면 대부분 완전히 끊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이가 잠이 깊게 들었을 경우 조용히 빼주기, 공갈젖꼭지 대신 애착인형이나 애착 대상 물건 찾아주기, 토닥이면서 자장가 불러주기 같은 다른 안정화 루틴을 만들어 주시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서서히 적응하면서 금새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공갈꼭지는 만 2세 전후까지는 끊는 것을 많이 권하고, 가능하면 돌 전후부터 서서히 줄여 가는 방식이 덜 힘듭니다.

    지금처럼 잠잘 때나 칭얼거릴 때만 쓰는 정도라면, 낮 시간에는 먼저 빼고 잠들기 전으로만 제한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갑자기 끊기보다 “오늘은 낮에 안 쓰기, 다음엔 잠들 때만 쓰기”처럼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대신 애착인형, 이불, 토닥임 같은 다른 안정 신호를 같이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밤에 깨서 다시 물려주는 습관이 강하면 의존이 커질 수 있어, 가능하면 입면용 도구로만 쓰는 방향이 좋습니다.

    아이가 많이 불안해하면 며칠~몇 주에 걸쳐 천천히 줄이는 편이 낫고, 억지로 끊기보다 익숙한 루틴을 바꾸는 느낌이 좋습니다.

    치아나 구강 문제는 오래, 자주 쓰는 경우에 더 걱정하므로 두 돌 전후에는 정리하는 목표를 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갈꼭지는 생각보다 많은 아기들이 강하게 의지해서 부모님들 고민 정말 많더라고요 ㅠㅠ

    보통은 돌 전후부터 조금씩 줄이기 시작해서 18~24개월 사이에 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이 성향마다 차이는 있어서 더 빨리 떼는 아이도 있고, 두 돌 넘어서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점점 의존도가 강해지고 하루 종일 찾기 시작하면 그때는 서서히 줄여보는 걸 많이 권하더라고요.

    지금처럼 잠잘 때 + 많이 칭얼거릴 때만 사용하는 정도면 아직은 완전 심한 단계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갑자기 확 끊어버리면 말씀처럼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아이들도 있어서, 대부분은 천천히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식을 더 편하게 갑니다.

    많이들 하는 방법은 먼저 사용 시간 제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예를 들면 낮에는 안 주고 오직 잠잘 때만 허용한다든지, 잠들면 슬쩍 빼주는 식으로요. 그리고 공갈꼭지 대신 다른 안정 루틴을 같이 만들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애착인형, 담요, 토닥토닥, 자장가 같은 걸 같이 연결해두면 나중에 공갈꼭지 의존을 조금 덜 힘들게 줄일 수 있거든요.

    갑자기 숨겨버리거나 혼내면서 끊는 방식은 오히려 더 집착이 심해지는 아이들도 있어서, “이제 조금씩 줄여보자~” 하는 분위기로 가는 게 훨씬 부드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앓이·분리불안·수면퇴행 시기랑 겹치면 더 예민해질 수 있어서 아이 상태 괜찮을 때 시도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부모가 불안해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어느 순간 훅 적응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ㅎㅎ 며칠 힘들다가 갑자기 찾는 횟수가 줄어드는 아이들도 많아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18개월~24개월 전후로 많이 줄이거나 끊는 편입니다. 잠잘 때만 사용하는 정도면 아직은 크게 걱정 안하는 경우도 많지만 점점 물고 있는 시간이 늘면 조금씩 제한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갑자기 끊기보다 '잘때만', '집에서만'처럼 범위를 줄이고 다른 애착인형이나 토닥임으로 대체하면 비교적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