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이상한건가요 익숙해진걸까요.
[많이 두서없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게는 며칠 전 생긴 짝남이 있습니다
<A라고 하겠습니다>
A는 우선 많이 활발합니다 사교성도 좋고 아는 친구도 많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학교에 왜 1명쯤은 있을법한 그런 앱니다 얼굴은 보는 사람이 다 잘생겼다고는 하지않아도 정말 제 스타일이고 머리스타일도 제 취향을 저격한 머리입니다 키는 한 170후반에서 180초반?정도여서 저[본인]과 15cm?정도 차이가 납니다 또 헬스장을 다녀서 팔근육도 상당하고요 기타도 칩니다(밴드부더라고요)
<사진참고>
제 취향인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다보니 저는 처음에 같은 학교 학생1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좋아졌습니다 호감이 생긴거죠 그 아이가 보일때마다 재빠르게 고개를 돌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주체할 수 없는 입꼬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제 얼굴,너무 못생긴 제 얼굴을 보고 혹여니 웃지는 않을까해서 어쩌면 고개를 돌린것도 맞습니다 화장을 하나도 하지않고 로션만 바른 비루한 얼굴을 저도 제 얼굴을 예쁘다 생각하지 않았으니깐요. 제 주변 몇 안되는 친구들에게 만날때마다 그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웃고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묻고물어 인스타를 알아낸 날, 안녕 보내자마자 답장 와서 밤 샌 날...많네요ㅎ 말을 걸려해도 계속 제가 도망쳤어요 그런데 3,4일 전부터 아무렇지 않아졌어요 물론 엄청나게 잘생겼다고는 여전히 생각합니다만, 예전과 같이 막 쌱 고개를 돌리는것도 아니에요 심지어는 학교 남아서 공부할 때 마주보는 책상에서 얼떨결에 마주보면서 공부했고 아까 학원에서도 4번정도 우연히 마주쳐도 별로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오늘 저 로션만 발랐는데요!!! 저는 이 아이를 좋아하지않는걸까요 아니면 그저 마음이 작아졌을 뿐일까요? 제 3자의 시선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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