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예요

대학교 cc커플이고 현재는 종강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가에서 지내는데 저한테 본가가면 연락이 잘 안된다 부모님이 휴대폰을 하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에 간단하게만 연락 남겨달라 화장실을 갈때나 저녁에 방에 혼자 있을때 연락하겠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하고 있는데 평소에 아무리 피곤해도 릴스보고 자던 사람이 저녁 8시 이후로 한마디도 없는데 저는 여자친구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거 같아서 걸지도 못하겠고 혼자 망상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해야 연락에 크게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라면 너무 힘들 것 같긴 해요. 연락을 기다리다 보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여자친구분이 미리 "본가에서는 연락이 잘 안 된다"는 걸 설명해 주고, 가능한 시간에라도 연락하겠다고 말한 걸 보면 숨기려는 것보다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는 의미에 더 가까워 보여요.

    오히려 계속 휴대폰만 붙잡고 기다리면 시간이 더 안 가고 불안만 커질 수 있어요. 연락이 올 때까지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연락 패턴이 계속되면서 너무 힘들다면, 다음에 만났을 때 "나는 연락이 안 되면 괜히 걱정이 많아지는 편이라 조금만 더 안심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서로 맞춰가는 과정도 연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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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상대가 그런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배려해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상대 역시 남자 친구의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부족한 거 같아서

    안타까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