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다시봐도긴밀한돼지
공복으로 외출했다가 어지러웠던 적 있으신가요?
최근 공복 상태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움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잠시 쉬고 간식을 먹으니 괜찮아졌는데, 생각보다 공복이 몸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외출 전에 간단히 챙겨 먹는 음식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공복 상태로 이동 중에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셨다면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요,
공복으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거나,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출 전 간단한 음식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몸은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고 혈당을 유지하는데요,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 간격이 너무 길면 저혈당과 비슷한 증상으로 어지러움, 식은땀, 심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출 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들어 있는 간단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삶은 달걀과 바나나, 견과류와 요거트, 고구마, 통밀빵, 두유 같은 음식이 좋은데, 탄수화물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단백질과 지방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 변동을 완만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공복 시간에서 장시간 버티는 습관이 반복되면 피로감이 누적되거나 이후 식사에서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활동량이 있는 날에는 미리 간식을 준비하거나 간단하게 섭취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공복 외출 후 나타난 증상은 몸이 보내는 에너지 부족 신호인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은 아니지만 공복인 상태로 너무 심하게 운동해서 어지러운 적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태는 몸의 당이 너무 떨어져서 에너지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뇌에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바로 휴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당을 섭취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나나, 우유 또는 두유, 삶은 계란, 견과류, 통밀빵, 치즈, 그릭요거트, 과일 등이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공복인 상태에서 움직여야한다면 견과류 한봉지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저 역시 예전에 무리한 다이어트때 종종 겪어본 것처럼 아찔한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고 눈앞이 핑도는 느낌, 길에서 정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겪으신 현상은 전형적인 가벼운 저혈당 증세로, 에너지가 빠르게 떨어질 때 몸에서 느껴지는 경고 증세랍니다.
바로 휴식을 취하고 간식을 챙겨 드신 것은 정말 바람직한 대처였습니다. 이렇게 공복은 생각보다 몸에 큰 부담을줄 수 있어서 외출 전 간단히 챙기기 좋은 음식들을 다양하게 제안 드리겠습니다.
1 ) 바나나 : 추천드리고 싶은 식품은 바로 후숙 바나나입니다. 위에 부담이 적어서 부드럽게 소화되고 탄수화물이 빠르게 뇌와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2 ) 우유, 견과류 : 무가당 두유나 우유에 모듬 견과류 한 줌을 곁들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견과류의 지방과 단백질이 혈당을 서서히 올려서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를 해줍니다.
3 ) 구운계란, 단백질 바 : 든든함이 필요하시면 구운 계란이나 단백질 바가 휴대가 간편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 꿀물, 사과 : 만약에 아침에 유독 입맛이 없으실 경우, 따뜻한 꿀물 한 잔이나 사과 반 쪽으로라도 최소한의 당분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든든한 식사가 아니더라도 몸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연료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되도록 300~400kcal 이상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방에는 비상용 사탕을 몇 개 챙겨주시어, 외출 전 가벼운 한입으로 건강을 든든히 지키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