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밀접접촉 후 즉시 검사 정확도?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밀접접촉자로 확인되어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보통 즉시 검사할 것을 요구하는데 잠복기 중에도 검사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타나나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잠복기 중에서 검사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하시군요.
잠복기 중에는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밀접접촉자는 pcr검사 후 2주 뒤에 pcr검사를 추가로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의 잠복기는 평균 5일로 해당기간보다 길수도 짧을수도 있지만 잠복기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바이러스가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타나지 않는 위음성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복기에도 일정농도의 바이러스가 있다면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시에는 빠른 검사 결과가 감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잠복기 중에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밀접접촉자는 1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잠복기에도 검사 결과가 나오지만 부정확할 수 있어서 2차까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무증상 감염 사례가 흔하게 확인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잠복기 끝자락에는 전염력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됩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는 평균 5.2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잠복기에도 인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 될 수 있으며 검사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잠복기라면 pcr음성입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변이는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갖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2~3일의 잠복기를 갖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밀접접촉자로 확인되어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즉시 검사시에 음성이 나온다고 하여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7일간 자가격리후에 한번 더 검사후 음성이 확인이 되어야 격리해제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추후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거나
중간에 증상이 있다면 추가로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양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잠복기 중에는 감염이 되었더라도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 초기 잠복기 기간에도 양성이 나올 수 있으며 감염자는 최대한 빨리 찾아서 격리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즉시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접촉 즉시 검사해서 음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잠복기는 말그대로 음성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2~3일뒤에 양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또 양성이지만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일단은 빨리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온다면 그 즉시 격리 및 치료를 고려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백신 접종 유무, 마스크 착용 유무, 확진자와 접촉한 기간, 확진자와의 거리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음성이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2~3일뒤 추가적으로 PCR 검사를 또 시행해서 결과를 한번 더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에는 처음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7일간은 자가격리를 하시어야 하며 7일 이후에 재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저하 등의 기회가 오면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잠복기에서는 활동하지 않으므로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도 검출되지 않으므로 pcr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옵니다. 활동 중에는 감염증상이 나타나며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폭발적으로 복제하기때문에 우리의 혈액이나 점막에서 검출됩니다.
오미크론 전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약 일주일 정도였으며 오미크론변이는 약 2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에 감염되어 잠복기 상황이라 하더라도 PCR 검사를 하게 되면 코로나를 확진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라는 것은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전염력을 갖추기 전 상태의 숫자를 의미하며 이러한 숫자의 코로나 바이러스라도 PCR 검사를 통해 증폭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시 검출될 수 있으며 정확도는 기존 코로나 검사와 동일하며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바이러스에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경우 약 2주간은 몸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접촉 즉시 검사를 받게 되면 몸에 바이러스가 충분하지 않아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잠복기는 2주이기 때문에 약 2주간은 몸상태 살피고 증상 나타나면 다시 검사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개인에 따라 잠복기가 없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접촉 여부를 아는 즉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잠복기에도 대체적으로 검사결과가 나오지만 아직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지 않는 극초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2주간의 자가격리 혹은 PCR을 추가적으로 검사하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잠복기라도 PCR 검사를 한다면 알 수 있습니다. 잠복기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양 자체가 적더라도 PCR 검사로 증폭한다면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잠복기중에는 검사결과 안나올 수 잇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함이 확인됐기에 현재는 자가격리 면제하고 있습니다. 단 접종을 모두 마친 뒤 2주가 지나 항체가 형성된 상태여야하며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다만,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되어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7일뒤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접촉하자 마자 검사를 하는 경우에 바로 확진 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다만, 확진자도 어디선가 옮아왔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변에서도 분명 감염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확진자가 나오면 주변사람들도 바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