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친구들에게 부끄러워서 말을 걸지 못하네요
초1 아이가 요즘에 친구들과 잘 지내냐고 물어보면 그냥 혼자 논다고합니다. 왜 혼자 노냐고, 친구들에게 말을 해서 같이 놀자고 하라고 시켰는데도 혼자 노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그냥 둬도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아직 친구 관계를 배우는 시기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일 수도 있고 낯가림 때문에 먼저 다가가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기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방과후 친구와 놀 기회를 조금씩 만들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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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움이 있다 라는 것에 대한 아이의 기질적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시다 라면
아이의 그 기질 자체를 억지로 변화 시키는 것은 금물 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면 아이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옴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적절하게 소통하며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 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속으로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부끄럽기도 하고 막상 다가가면 거절 당할까봐 두려울 겁니다.
그 두려움을 들키지 않기 위해 그냥 혼자 노는게 좋다고 말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거 같아요.
내향적인 아이들은 혼자 놀면서 에너지를 충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억지로 떠밀수록 더 멀어 질 수 있죠.
집에서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신기한 학용품, 인기 책을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물꼬를 트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 입장이라면 충분히 걱정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격이 내향적이고 예민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환경이 바뀌게 되면 혼자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이가 같이 놀자고 하는 것이 쑥쓰럽다고 한다면 집에서 역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놀자", "나도 이거 좋아해"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부모가 친구역할을 하면서 아이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거꾸로 부모에게 말을 해보는 연습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직도 아이가 혼자 논다고 하는군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혼자 논다는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 아무래도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시지요
초등학교 1학년 시기는 유치원과 달리
모든 환경이 낯설고 규칙도 엄한 부분들이 많기에
성향이 수줍음이 많거나 조용한 아이들은
친구에게 말을 거는 데 엄청나게 부담이 될 수 있죠.
아이가 부모님께 혼자 노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 것은
친구들과 어울리고는 싶지만 막상 다가가려니
어색하고 거절당할까봐 핑계 대는 걸수도 있겠네요..
이때 부모님이 먼저 다가가 보라고
자꾸 방법을 지시하시면, 아이는 분명히 부담을 느낄거라 봅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면서 다독여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제가 볼때는 아직까지 아이가 혼자 논다는 것은
담임선생님의 개입이 조금 필요 할 거 같아요~
담임 선생님께 아이가 혼자 논다는 것일 잘 설명드린 뒤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잠깐이라도 지도를 한번
부탁드려 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하교후에 마음이 맞는 반친구 한두명을 집에 초대해서
아이와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아이에 대해 긍정적 경험을 만들어 주시묜
친구들도 아이와 잘 지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낯을 가리거나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억지로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생활은 즐겁게 하고 있다면 당장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친구에게 인사하기, 같이 놀자고 말하는 짧은 표현을 연습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담임 교사와 상담해 쉬는 시간이나 교실의 모습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조금씩 사회적 경험을 늘려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일 수 있어서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 스스로 괜찮고 즐겁게 지낸다면, 당장은 꼭 바꾸려 하기보다 그 상태를 존중해도 됩니다.
다만 친구관계를 아예 닫아두기보다, 한 명씩 짧게 말 걸어보는 식으로 관계 확장을 천천히 도와주는 게 좋습니다. “같이 놀자”처럼 큰 말보다 인사하기, 물어보기, 칭찬하기 같은 대화 조금씩 연습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지만, 지나치게 고립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구와 연결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