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테이크 레어와 생고기 차이가 뭔가요?
스테이크 굽기 정도 중에서 레어는 가장 덜익히는 정도입니다. 생고기와는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스테이크 레어와 생고기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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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겉만 익힌건 레어가 아니고 겉만 익힌 생고기입니다.
레어는 심부온도가 50~55도까지 도달하도록 조리된 상태이며 심부온도(고기의 가장 중심온도)가 50도를 넘는다는건 고기전체의 마블링이 녹고 단백질 변형이 생겨 절대 생고기와 같지 않습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395189?q=%EB%A0%88%EC%96%B4+%EC%83%9D%EA%B3%A0%EA%B8%B0
링크를 보시면 쉽게 차이를 아실거예요
생고기는 말그대로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말하는 거고 레어는 겉은 익힌 고기를 말해요. 안에는 핏물도 그대로고 익지 않았지만 겉은 조금 익히는 걸 말해요.
레어 스테이크는 겉은 고온으로 익혀서 살짝 조리된 상태이고, 속은 거의 안 익은 듯 보이지만 겉면이 고열에 살균이 된 거예요.
반대로 생고기는 아예 불에 닿지 않은 상태라서 살균 과정이 없죠.레어는 겉은 익혀서 안전성을 조금 확보한 고기, 생고기는 완전히 날것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레어는 사실상 살짝 겉만 익힌거라고 봐야겠죠 생고기는 말그대로 생고기 뿐이구요
레어를 좋아하늠 사람은 육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은 피냄새와 피맛이 난다로 레어는 싫어 하구요
레어는 겉만 살짝 익히면서 불향이 입히고
소금과 향신료로 시즈닝을 했기 때문에 그 풍미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