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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날쥐30
인자한날쥐3022.06.12

밤낮 바뀌면 건강 상태가 안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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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의료 건강 문제 상담 입니다

제가 야간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야간 근무 후에는 건강 상태가 안좋아지나요??

제가 생활고 때매 , 야간이 주간 보다 더 줘서 일단 야간에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야간 근무하게 되면, 건강 상태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기나요??

심장 폐 간 어느 병이 생기는지요??

건강 챙기면서 야간에 균형있게 맞출 수는 없나요??

야간 근무를 하더라도 운동하면 괜찮을까요??

그러면 건강 상태도 챙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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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간근무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 수면 리듬 저해

    2. 유방암 위험 증가

    3. 심장 마비 위험 증가

    4. 우울증 위험 증가

    5. 비만 위험도 증가

    6. 비타민 D 결핍증

    그러므로 최대한 운동 및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으며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등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생활 습관이 바뀐다고 해서 반드시 특정 장기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다보면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내분비계 이상이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야간 교대근무는 명백한 건강 위험인자입니다. 근무형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야간작업을 하는 사람은 특수건강검진의 대상이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수면장애, 위장장애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우리의 몸은 해가 떠 있는 낮에 활동을 하고, 해가 지는 낮에 휴식을 취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패턴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생활을 할 경우에는 몸의 각종 대사 및 바이오리듬이 깨지며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되며 그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각종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더라도 근무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잘 먹어도, 운동을 해 주어도 몸에 부담이 가고 서서히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면 여러가지 대사질환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야간 근무 자체로 암의 위험인자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만 야간근무가 필수적이라면 꾸준한 건강관리, 건강검진 등으로 질병을 예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밤낮이 바뀌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바뀌고, 호르몬 분비도 바뀌게 됩니다.

    몸에 각종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야간근무가 건강에는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면 당직을 많이 서다보니 야간근무자들이 많습니다.

    야간근무를 하게되면 검진이 더 잦고 추가적인 항목이 생기는걸 보면 야간 근무가 건강에 확실히 영향을 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햇빛이 눈에 들어오면서 낮밤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낮밤이 바뀌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습니다.

    심장, 폐 같이 명확하게 어디가 안좋아진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이야기 드릴 수 있겠습니다.

    낮밤이 바뀐 선에서 최대한 규칙적으로라도 생활을 하셔서 몸이 적응을 하도록 신경쓰시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