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사도라
석박지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꿀팁있음 ㅎㅎ
아삭하고 매콤한 석박지는 어떻게 담그는건가요 ㅎㅎ깍두기랑 비슷한 양념이겠쥬 입맛도없구 보리차에 물말아서 한그릇 뚝딱하고싶어지네요 너므 더워 미칠꺼같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름 무 3킬로그램을 큼직하게 썰어 소금과 뉴슈가에 약 1시간 ~ 2시간 절인 뒤 물기를 빼고, 양파·찬밥·마늘·생강·새우젓·액젓을 갈아 고춧가루와 버무리면 석박지가 됩니다. 고춧가루로 먼저 색을 입힌 후 갈아 만든 양념과 대파를 더하고,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익힌 뒤 냉장 숙성해요.
숙성 시간과 보관 팁
익힌 뒤에는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는 방식이 소개돼 있으며, 일부 조리법에서는 2 ~ 3일 숙성했을 때 국물이 넉넉하고 깊은 맛이 난다고 설명합니다. 기호에 따라 신맛을 선호하면 식초와 물엿을 더하고, 깔끔한 맛을 원하면 절인 뒤 물기를 충분히
빼는 편이 좋아요.
채택된 답변저도 여름엔 석박지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서 자주 담가 먹어요. 제가 하는 방법 그대로 적어볼게요. 무는 큰 거 한 개 기준으로 2.5~3cm 깍둑썰기 해주세요. 깍두기보다 조금 크고 두툼하게 썰어야 물러지지 않고 끝까지 아삭해요.
썬 무에 굵은소금 2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40분에서 1시간 절여요. 설탕을 같이 넣으면 무 특유의 쓴맛이 빠지고 단맛이 살아나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시고, 다 절여지면 나온 물은 버리지 말고 반 컵 정도 남겨두세요. 무는 헹구지 말고 체에 10분만 받쳐두면 돼요.
양념은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조금, 매실청 2큰술이면 딱 맞아요. 여기에 갈아둔 양파 반 개랑 찹쌀풀(물 반 컵에 찹쌀가루 1큰술 끓여 식힌 것)을 넣으면 국물이 걸쭉하고 시원해져요. 고춧가루는 먼저 액젓에 5분 불려서 색을 내주면 훨씬 곱게 나와요.
절인 무에 양념을 버무리고 쪽파나 부추 한 줌 넣어 마무리하면 끝이에요. 실온에 반나절에서 하루 두고 기포가 올라오면 바로 냉장고로 넣으세요. 이틀째부터 국물이 자작하게 생기는데 그때가 보리차에 말아먹기 제일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