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광고처럼 일반 쌀밥이나 밀가루 면과 똑같이 맛있다는 말은 솔직하게 과장이 맞지만, 제품 특성을 알고 드시면 식단 관리에 좋겠습니다.
탄수화물을 좋아하신다면 곤약밥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1 ) 곤약밥 : 100% 곤약쌀은 미끌거림이 겉돌아서 호불호가 심하지만, 현미, 귀리와 반반 섞인 시판 즉석 곤약밥은 일반 잡곡밥과 식감이 85% 이상 비슷해서 일반 반찬과 곁들여도 위화감이 거의 없습니다.
2 ) 곤약면 : 반면에 곤약면은 호불호가 조금 강합니다. 충진수 냄새가 있어서 찬물에 식초를 넣고 헹구거나 데치는 과정이 필수적이고, 양념이 면에 잘 안 배기 때문에 따뜻한 국물 요리보다는 비빔면이나 냉채처럼 자극적인 찬 양념에 비벼야 그나마 드실만 합니다.
3 ) 두부면 : 두부면은 면의 쫄깃한 탄력을 기대하면 상당히 아쉽지만, 포만감과 단백질 부분에서는 우수합니다. 면이 툭툭 끊어지고 살짝 퍽퍽한 감은 있어도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서 알리오 올리오 같은 오일 파스타나 마라샹궈, 팟타이 소스와 조합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처음부터는 대량 구매하지 마시어 잡곡 혼합 곤약밥과 얇은 두부면을 마트에서 1-2개씩 먼저 사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곤약은 소화가 느려서 과식하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어서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길 희망하며, 건강한 식단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