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상황은 a(여자) b(남자) c(본인)이 한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만취 후 블랙아웃으로 자고있었습니다 저는바닥에서 잤고 옆에 침대에서 a가 자는도중 제가 기억은 안나지만 a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으려는도중 b가 발견하여 b에게 폭행을 당하고 나가서 대화를 나누고 b가 a가 결정하게 하자고하고 저는 나달라고 하여 나가서 걷다가 다시 취기가올라와 길에서 눈을뜬 상황이고 그 이후로 b와a에게 연락은 안해보았지만 a가 알게된거같습니다 저는 평소 친하였던 a에게 제가 그랬다는 사실에 죄책감에 정말로 자살이라도 하고싶고 너무 미안한마음입니다 하지만 감옥에 들어가기엔 너무 무서운데 고소가 진행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행동해야될것들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참고바랍니다.
아직은 고소가 된 상황도 아니므로 지금으로서는 달리 할 것은 없습니다. 고소가 이루어진 이후에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답변드립니다.
고소가 진행된다면, A와 합의를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A와 합의를 하려면 합의금이 문제될 가능성이 높은바, 합의금을 마련하시고, B를 통해 A에게 사과의사를 주기적으로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범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님 본인의 행위를 모두 인정하고자 하신다면
a가 경찰서에 사건 접수를 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먼저 a에게 연락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의사표시를
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변호사와 직접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