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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철저한방어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 기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에어컨에도 제습 기능이 있고 제습 기능만 있는 제습기도 있는데, 이 둘의 공학적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것이 전력을 더 많이 소모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에어컨은 제습하면서 실내 열을 실외로 빼내 냉방까지 하고 제습기는 열을 다시 실내로 방출한다는 점입니다. 전력은 제품, 습도, 설정에 따라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같은 제습량 기준으로는 제습기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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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둘이 아주 다른 기계처럼 보이지만, 습기를 빼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차가운 금속판에 공기를 스치게 해서 이슬이 맺히게 하고 그 물을 받아내는 것이죠. 유리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공학적으로 갈리는 지점은 뽑아낸 열을 어디에 버리느냐입니다. 에어컨은 차가운 부분만 실내에 두고 뜨거운 부분은 실외기로 내보내서, 열이 집 밖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습기가 빠지면서 방 온도도 같이 내려갑니다.
제습기는 차가운 쪽과 뜨거운 쪽이 한 통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뽑아낸 열이 그대로 방에 남고, 압축기가 일하면서 낸 열까지 더해집니다. 제습기 바람이 뜨겁고 방이 살짝 더워지는 게 그 때문이에요. 물을 짜내는 능력 자체는 오히려 제습기가 셉니다.
멈추는 기준도 다릅니다. 에어컨 제습은 설정한 온도에 닿으면 멈추고, 제습기는 설정한 습도에 닿으면 멈춥니다. 그래서 서늘한 장마철에 에어컨 제습을 걸면 온도가 금방 내려가 압축기가 쉬어버려서, 정작 습도는 잘 안 떨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전력은 차이가 큽니다. 가정용 제습기는 삼백 와트 안팎이고, 에어컨 제습은 칠백 와트에서 이천이백 와트 정도까지 씁니다. 제습 모드라고 냉방보다 훨씬 아끼는 것도 아닙니다. 실내가 더우면 압축기가 계속 돌아서 냉방과 소비가 거의 같아집니다.
그래서 선택은 목적에 따라 갈립니다. 덥고 습한 한여름이면 에어컨 냉방이 맞습니다. 열을 밖으로 버리니 온도와 습도가 같이 잡힙니다. 반대로 서늘한데 눅눅하기만 한 장마철이나 빨래 말릴 때는 제습기가 전기도 덜 쓰고 목적에도 맞습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면 제습기를 쓰실 때는 문을 닫고 좁은 공간에서 돌리셔야 효과가 납니다. 집 전체를 열어 두고 돌리면 습기가 계속 흘러들어와 물통만 채우고 방은 더워집니다. 저도 처음엔 거실 문 열어 두고 돌리다가 전기만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에어컨은 열을 밖에 배출하지만 제습기는 내부에서 방출해 실내 온도가 올라갑니다 전력은 에어컨이 더 많이 소모해요.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답변드릴께요!
에어컨의 제습은 온도를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제습의 기능을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반면에 제습기의 제습은 찬바람이 나오거나 하지 않으며 오직 제습의 기능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습기의 제습기능이 물통에 물 차는 것이 보여서 더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또한, 집에 사람이 있을 때 제습기로 제습을 하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나 호흡기가 건조해진다고 하니 가능하면 외출하실 때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습능력의 차이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습기는 제습을 위해서 만들어진거고, 에어컨의 제습은 하나의 기능입니다.
제습기의 기능이 더 뛰어날거에요. 같은 양의 제습을 한다고 했을때에 에어컨의 소모가 더 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