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허리에 좋은 게 맞나요..?
제가 허리디스크 의심 진단(?)을 받아서 엄마가 베개를 허리에 깔고 자라는데... 좋은 게 맞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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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 경우 베게를 허리에 깔고 자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높은 경우 되려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두껍지 않은 베개나 수건등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밑쪽으로 베개를 받치고있는건 도움이될수도 더 증상을악화시킬수도있는데요 허리쪽으로 직접적으로 베개를 사용하는것보다는 다리나 무릎쪽으로 넣어서 허리쪽의 부담을줄여주는것이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베개를이용해 누워있는것보다는 스트레칭이나 코어운동이 좀더 도움이될수있으니 병원에서 움동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밑 베개를 그대로 대고 자는 건 오히려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허리 디스크에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두고 반듯하게 눕는 자세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옆으로 잘 경우 무릎 사이 베개를 끼워 골반과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에 베개를 받치고 자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오히려 불편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의심이 있는 경우, 어떤 자세에서 통증이 줄어드는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해요
예를 들어 바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허리의 과도한 만곡을 줄이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반면에 옆으로 자는 사람은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다리를 살짝 굽히는 자세가 디스크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될 수 있어요. 하지만 허리 아래에 직접 베개를 대는 것은 허리를 과도하게 들어올려 오히려 긴장을 줄 수 있어 디스크 환자에게 꼭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허리에 직접 베개를 대는 것보다는 무릎 아래 또는 다리 사이에 받쳐주는 형태가 더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자세에요. 본인에게 맞는 자세는 실제로 편안하고 통증이 줄어드는 쪽으로 조정해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의사와 수면 자세를 상담해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디스크에 진단되신 경우라면 허리에 무리하게 베개를 대는 행위는 오히려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디스크가 있는 부위의 신경절을 압박하여 허리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허리에 베개를 대는 것보다는 옆으로 누우시고 베개를 무릎 사이에 끼우는 자세가 오히려 디스크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세입니다.
아울러 적절한 허리 스트레칭과 휴식을 통해서 디스크가 완화되는지 보시고, 추후 진단받으신 병원에서 추이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질문자분께서 베개를 허리에 댔을 때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브 유지를 목적으로 베개를 대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과한 경우에는 근육이나 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