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꽤 많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 먹는게 인생의 큰 낙인 분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세계의 삶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이들은 각자의 확고한 목적이나 성향에 따라 이런 생활을 자발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절약과 자산 형성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집을 사거나, 조기 은퇴를 꿈꾸는 이들은 외식비, 배달비를 가장 먼저 줄여야할 지출로 여기곤 합니다. 먹고 싶은 욕구보다는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 성취감이 더욱 크기 때문에 스스로의 의지로 참아내는 것입니다.
다른 부류는 식욕 자체가 크지 않은 미니멀리스트들입니다. 이들에게 음식은 즐거움이라기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연료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기다리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느껴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나 간단한 대용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편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건강관리, 다이어트를 위해서 아예 멀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이렇게 욕구를 억지로 참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더 가치를 두는 목표나 내면의 평화를 위해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도파민을 얻는 통로가 음식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