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륵 배고픈 소리가 안나게 참는방법이 무엇이있나요?

엄청 먹고 싶진 않는데 점심시간이 될쯤에는 꼬르륵해요. 물을 많이 마셔도요. 꼬르륵 배고픈 소리가 안나게 안먹고도 참는 방법이 무엇이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의 중이나 조용한 사무실에 꼬르륵 소리가 나면 저도 움찔 놀라곤 하는데요,

    식사 사이에도 위와 장은 계속 움직이는데,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이 움직임이 더 커지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마셔도 소리가 나고, 오히려 물만 많이 마시면 소리가 더 크게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가 날 것 같을때 잠깐 일어나서 자세를 바꾸거나 가볍게 움직여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를 구부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배 쪽 압박 때문에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서, 몸을 조금 펴고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 공복시간을 너무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견과류 조금이나 삶은 달걀, 바나나 반개처럼 양은 적지만 포만감이 있는 간식을 조금씩 먹으면 공복 시간을 예방해서 소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 질문자님 같이 꼬르륵 소리는 위장이 비었을 때 장내 가스와 액체가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이나, 사람이 여럿 함께 있는 조용한 곳에서는 당혹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없이 조절을 하시려면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가슴을 열어서 복부 내부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주시면, 위장의 수축 운동이 장벽에 부딪히며 발생하는 진동음을 어느정도 감쇄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배에 힘을 주셔서 복부 근육을 순간적으로 수축시켜주는 것도 물리적으로 장의 연동 운동을 억제를 해주는 실질적인 방편이 되겠습니다.

    호흡을 가다듬는 것도 효과적인데, 깊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는 복식호흡이 횡격막을 안정시켜주고 자율신경계를 진정시켜서 위장의 과한 수축을 완화시켜줍니다. 평소 물을 마셔도 소리가 난다면 차가운 물 대신에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천천히 음미하듯이 마셔서 위장 평활근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명치 아래쪽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보시거나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맛사지 하셔서 장내 가스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소음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위에 방법같이 신체적으로 제어와 이완 기법을 병행해주신다면 식사 전 배고픈 소리를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