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처럼 회사에서 맨날 혼나는 사람도 있을까요?

물론 신입이라 다들 신입이면 혼나는게 당연하다라고 말하겠지만...

저처럼 맨날 최소 1건이상 혼나는 케이스이신 분들도 있었나요?

제가 노력을 안했는건 절대 아니에요!

메모도 했고, 퇴근 후 복기도 했어요. 그리고 모르는거 물어보기도 했어요.

근데...하는 행동이 얼타고 굼뜨고 어설퍼보여서 맨날 탈탈 털려요. 그게 보기 싫었나봐요.

사수가 우리 일은 1달이면 배우는데, 너처럼 4개월 가르쳐도 일못하는 놈은 처음이래요.

그래서 이게 내 잘못인지 사수잘못인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직종이 저하고 안맞는건지..

다시 정리해서 질문하자면

1 . 저의 경우가 잘 없는편이고 비정상적인건가요?

2. 지금 저의 상태가 이런데 직종이 안맞는건지.. 판단이 안서요. 퇴사가 답일까요? 참고로 1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형태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니요, 전혀 비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신입이란 문자 그대로 새로 입사한 사람으로

    일을 잘 모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 첫번째로 회사를 여러군데 다녀보니 어떤데서는 완전꼴통 취급을 받은적도 있고 어떤데서는 데체불가 일잘하는 사람 대우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보니 다른데서 일잘한다고 스카웃해 온 친구도 완전 헤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여러군데 다녀봐야 비교가 되면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회사자체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볼수 있는 식견이 생깁니다 둘째로 4달째 적응이 안된다면 나랑 안맞을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바로 이직하기엔 모아둔 돈이 있으면 좋고 정보도 필요하니 조금 더 버티면서 다른데를 틈틈히 알아보십시요 여차하면 사표 던진다고 생각하고 다니면 의외로 마음에 여유가 생겨 버틸만 합니다 일단 백수면 돈이 많이 나갑니다 제생각엔 누구랑 일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충 가르치고 헤매는걸 보면서 은근히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떠서 욕이 나오면 이제 그만둘때가 됬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많이 주고 조건좋은 직장이 좋은거지만 사람이 즐거우면 힘든직장도 즐거운법입니다

  • 힘들겠다는점 이해가 됩니다.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도 이해가됩니다. 우선 한번 혼나는 것은 양호한 겁니다 더혼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4개월 걸려도않되는 놈은 처음이다는 말은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홧김에 한말일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셨으년 좋겠습니다.

  • 신입 때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4개월 동안 메모하고 복습하며 노력했다면 본인만의 문제는 아닐 거예요. 업무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사수의 가르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아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도 예전에 맨날 혼났습니다. 메모를 하고 처리해도 항상 뭔가 빠지더라구요. 좀 더 해보시고 안되면 퇴사 하세요. 회사의 비전과 전망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