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진 속 식품들이 정말 신선해 보입니다. 겨울철 과채류 섭취 부족이 소화 불량뿐만 아니고 수면, 심리 상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 뇌축의 원리: 인체는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의 약 90%는 뇌가 아니고 장에서 생성이 됩니다. 세로토닌은 밤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데, 과채류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가 되면 세로토닌 합성이 원활하지 않아서 불면증,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답니다.
마그네슘, 칼륨: 천연 신경 안정제라고도 불리며, 채소에 많은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신경이 수축되는 듯한 느낌이 겨울철 추위로 인해 혈관 수축에 미네랄 부족이 더해진 결과일 수 있습니다.
소화 효소, 수분 공급: 과채류는 자체 천연 소화 효소가 있으며, 풍부한 수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겨울철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식이섬유까지 부족해지면 위장 근육이 둔해지듯이 무거워져서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생과일이 부담스러우시면 청국장, 된장을 활용한 국물 요리나, 익힌 채소(나물, 찜, 탕)를 보충해보시거나, 냉동 믹스베리류를 그릭 요거트에 곁들여 드시는 것도 장 환경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