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회사에서 뿌리는 에어드랍은 회사에서 손실을 감수하는건가요
코인마다 대부분 에어 드랍이라고 있던데요
에어 드랍은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에서 뿌리는 거던데 그럼 회사에서 손실을 감수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코인 프로젝트나 회사가 홍보 목적으로 무료로 배포하는 것으로서
손실을 감수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방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케팅 및 홍보 효과가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발행사에서 코인을 발행하는 비용은 0에 가깝습니다. 코인은 데이터 조각일 뿐이기 때문에 생산비용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인을 발행한 후, 에어드랍을 해서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더라도 발행사가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코인 회사에서 이벤트로 지급하는 보상인 에어드랍은 회사의 손실도 사실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용 없이 발급한 코인을 뿌리는 것이라 회사에서도 손해는 없고, 홍보를 할 수 있어서 많은 코인 개발팀에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에어드랍은 회사가 자사 코인의 인지도와 유통을 늘리기 위해 무료로 코인을 배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장기적으로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손실보다는 마케팅과 생태계 활성화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 회사에서 뿌리는 에어드랍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회사 손실로 보기 보다는 회사의 마케팅 비용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에어드랍은 코인 상장의 한 형태로 보셔야 할 듯합니다. 세칭 TGE(Token Generation Event)를 통해서 코인 거래소에 상장하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코인의 커뮤니티 형성 과정과 주어진 게임이나 과제 등을 수행하면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상장 직접에 스냅샷 등을 거쳐서 참여자별 에어드랍 양을 결정 후 상장을 하게 됩니다.
해당 회사는 발행 물량 중 상당 부분을 투자자, 주요 임직원 및 회사 운영비 조달용으로 보유하게 됩니다.
에어드랍을 통한 상장 자체가 주식회사의 상장과 같아 큰 자본이 조달되는 셈이라 회사 측에서도 손해 볼 사안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에어드랍은 코인 회사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토큰을 배포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로 신규 사용자 유치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초기 프로젝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태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며, 단기적으로는 사용자 증가와 관심을 끌어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에어드랍을 진행할 때 직접적인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배포된 토큰의 시장 가치 하락이나 사용자 이탈 등 간접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드랍 받은 토큰이 대량 매도될 경우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사용자 충성도를 확보하지 못하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단기적 효과는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중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토큰의 유용성과 생태계 내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워야 하며, 단순히 무료 배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에어드랍이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닌 투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은 거래소가 뿌리는게 아닙니다 거래소에서 에어드랍을 제공해줄때 대부분은 상장피를 해당 코인사로부터 받습니다
즉 코인 발행사측은 거래소에 상장피를 주며 일부는 거래소에 에어드랍측목적으로 코인을 주며 이를 마케팅 재원이나 프로모션으로 활용하는게 대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