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쓰고 싶은 마음은 욕심일까요?

새벽 수영을 끊어 놓았으나 못 가기 일쑤에요.

아침마다 나만의 루틴이 있으나 자꾸 뒤로 밀려나서

결국 못하게 되거나 자괴감에 빠지곤 해요.

그 이유가 있어요. 가족들 아침밥에 도시락에 동동 거리느라 집중할 타이밍을 놓치고 나면 자괴감마저 들어요. 내가 더 일찍 일어나야 하나?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면서... 욕심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침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쓰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공감하며 절대 과욕이 아닙니다. 가족들 아침 식사로 인해 아침의 바쁜 집안일로 인해 바쁘다 보면 당연히 타이밍과 시간을 많이 놓치게 되어 수영 의욕마저 사라져 자괴감에 빠질 수 있죠. 그리고 나만의 루틴이 계속 깨지고 미뤄진다면 본인을 자책하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새벽 수영으로 인해서 내 루틴이 깨졌다면 다시 한번 나의 루틴을 조정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새벽 수영을 하고 와서 아침을 준비할 지 아니면 아침을 미리 준비해놓고 새벽 수영을 나갔다 올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세워보세요. 지금은 질문자님의 욕심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아침 루틴과 가정에서의 역할의 우선 순위 충돌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 같아요. 적절한 타협을 통해서 아침 루틴을 개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