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인데 양쪽 발이 퉁퉁 부었는데 왜 이럴까요?
현재 섭식장애(거식,폭식,먹토) 문제로 입원중인 환자인데 평소에도 밥을 안 먹었는데 최근에 죽하고 다진반찬 겨우 조금 먹고 소화시키는 중입니다. 요즘 양쪽 발이 둘다 발목까지 붓기가 퉁퉁 부어서 그러는데 혹시 너무 침대에 누워만 있아서 혈액순환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입원중에 발이 많이부었다면 간호사에게 알리는것이 좋습니다 침상생활을할경우 혈액순환의 문제로인해서 붓기가 생길수있긴한데요 정도가 심하다면 약물치료나 재활치료등을 통해서 증상을 호전시킬수있으니 꼭 병원에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발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침대에 누워만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섭식장애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나 수분 저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의료진과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에도 발목 붓기가 있으신편인가요?? 제가 한방병원에서 근무할때 보면 환자분들이 많이 부었었는데, 조금 움직여서 몸의 혈액순환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혈액순환 부족으로 팔다리가 부은걸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올 누워 계셔서 그런거같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운동 하면서 비교 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입원 생활을 하게되면서 침상 생활을 하다보면 몸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거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시다면 조금씩 걷기 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리 높이를 올려주거나 압박 스타킹 착용도 권유드립니다.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통해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섭식장애가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고 퇴원 후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오랜 침상생활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영양섭취의 부족과 근육감소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입원중에 발생하는 부종을 예방 또는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높게 위치 시켜주셔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가볍게 주변을 걸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꾸준하게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현재 겪고계시는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중간중간 주치의와 증상에 대해 상담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순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입원해 계신 상태이니 주치의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실 듯 합니다.
오래 침상생활을 하고 활동을 안하게 되면 아무래도 혈액이 펌핑이 잘 안되어 중력에 의하여 서 있을 때,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다리쪽에 체액이 오래 머무르게 되는데, 이 때 하지의 붓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리를 평상시 누워있을 때 조금 올리고 있거나, 병원 내에서 도수치료나 재활치료, 물리치료 등을 받으러 좀 움직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꼭 별 일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발의 부종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의 부종이 혈액순환의 문제 일 수도 있지만 신장 기능이나 전해질의 부족으로 인한 불균형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담당의사선생님이 회진을 하실 때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혈액순환이 문제일 수도 있겠고 영양분 공급의 문제로 신장이나 심장,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겠습니다.
내과 진료를 통해서 부종의 원인을 확인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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