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말티즈 짖음이 점점 심해져요. 원래이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살

몸무게 (kg)

2.2

중성화 수술

1회

타견반응이 굉장히 심해 산책시 보호자가 많이 힘들긴해도 집안에서는 얌전했는데..3세 이후부터는 창문밖에서 멀리작게들리는 다른개들짖음에도 매번 과민하게 반응하네요..택배소리에도 반응하기시작했고..어릴때는 몰라서 안한걸까요?4세가되고나서는 온갖것에 다 짖으니까 너무 힘듭니다..몇일전에는 천둥소리에 창문에 붙어 짖어대는통에 새벽에 잠을 못잤습니다..이웃에게도 너무피해주는것같아 죄송하구..걱정이 많아요..말티즈라 목청이 귀를 찢어요..

원래 성견이될수록 이런건가요?아님 교육이 잘못된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서 짖음이 심해지는 것은 영역 의식의 강화와 학습된 경험에 의한 본능적 반응이며 단순히 교육의 잘못이라기보다 외부 자극에 대한 예민도가 고착화된 결과로 보아야 합니다. 말티즈와 같은 소형 품종은 유전적으로 경계심이 높고 소리에 민감한 편인데 세 살 이후부터는 주변 환경에 대한 소유욕과 방어 본능이 뚜렷해지면서 이전에는 무시하던 작은 소음에도 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창문 밖의 소리나 택배 소음에 짖었을 때 대상이 사라지는 경험을 반복하면 강아지는 자신의 짖음으로 위협을 제거했다고 오해하여 짖는 행위를 보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천둥소리와 같은 자극에 짖는 것은 공포심에 기반한 불안 반응일 가능성이 크며 이는 성격적인 요인과 결합하여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를 완화하려면 창문을 가려 시각적 자극을 차단하고 백색소음을 활용해 외부 소리를 중화하며 짖는 순간에 반응하기보다 평소에 소음과 긍정적인 보상을 연결하는 둔감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