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는건 과학적으로 밝혀 진 사실인가요
대체의학 기능의학 같은곳에서 보면 체온이 올라 가면 면역이 올라간다는 소리를 많이 하고 평소에 따뜻한 물도 자주 마시고 찬물을 피하라고 하는데 .. 이건 과학적으로 측정되어 밝혀진내용인가요. 아니면 유사과학에 불과 한것인가요. 실제로 테스트 같은것을 해서 수치로 연구한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십니다.
체온이 올라가서 좋다는 것은 아직 없지만
체온이 떨어지면 치명적일 순 있다는 것은 증명이 되었기에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하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인가입니다.
일단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한의학이나 대체의학 쪽의 주장으로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체온이 떨어지면 사람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도 큰 문제가 생길수가밌의니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다라고 할수있습니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면역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과도한 열이나 추위는 면역 세포들을 손상시키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올바른 온도 유지가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죠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온도 조절은 면역 시스템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잠을 충분히 자고, 쾌적한 온도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고요
일반적으로 기초체온은 36.1°C ~ 36.5°C 정도입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기초체온이 변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이상 증가하는 경우, 신진대사율이 30% 이상 증가
체력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발열로 인해 장기 세포의 손상과 함께 뇌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저하 등을 유발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주제는 여러 연구에서 다루어졌지만, 그 관계는 복잡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열은 감염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면역 세포가 더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체온 상승이 항상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1도가 내려가면 면역력의 30%가 줄어들고, 정상 온도에서 1도가 올라간 37.5도 정도이면 면역력이 5배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여러 책(주로 일본 책 번역본)에서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30%나 5배와 같은 수치를 검증해 줄 논문은 찾기 어렵지만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