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신병인가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길가는 여성만 보면 그 여성하고 성관계 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벗은몸을 상상하는 등 항상 성적인 생각을 하구요

때로는 어린 여자아이들을 보고도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 비윤리적인 생각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소아성애자라던가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예를들어 놀이터에 놀고 있는 여자 아이들을보면서 쟤들도 지금은 저렇게 순수하게 놀아도 나중엔

남자 팔짱끼고 남자없인 못사는 애들이되겠지? 라던가 부모님 손을 잡고 가는 애들을보면서

지금 저손에 아빠 손이 잡혀있지만 커서는 남자 성기가 잡혀있겠지?

이런 생각 등등이요..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진짜 미친놈같고 역겨운데 그냥 자동적으로 그런 생각이듭니다..

이거 왜이런가요? 진짜 정신병일까요? 치료를 받아봐야 되는건지

솔직히 이런거 병원가서 상담하기도 쪽팔리고 어떻게해야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은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꼭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비윤리적인 사고에 갇혀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것은 질문자님의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기능적으로 고장나거나 기능이 저하돼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혹시 음란물을 너무 많이 보면서 그거에 대한 환상이나 성적인 상상을하면서 머릿속에 침투되어 강박증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은 아닌가 싶구요. 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정상적인 생각과는 아예 반대로 생각하는 증상이 하기 싫어도 억지로 자꾸 떠오르는 것입니다. 지금 병원을 가지않고 증상을 내버려두면 더 악화될 뿐입니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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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조절할 수 없는 '침투적 사고'들이 계속 반복된다면

    정신과적 상담을 권고드립니다.

    이러한 사고들이 죄책감, 수치심, 불안 등을 경험하게 하고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성적인 내용을 말씀하시기 불편하시면

    "불편한 사고, 사회적으로 옳지 않은 생각" 등으로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