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이가 많이 들어도 꾸준히 산책해주는게 좋나요?
강아지가 정말 나이가 많이 들어도 꾸준하게 스스로 걷게끔 산책을 해주는게 좋은지 아니면 안고 혹은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는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걷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스스로 걷을 수 있다면 스스로 걷게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책 시간과 루트를 선택할 때에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성격을 고려하여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점차 거리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관절이나 신경계, 심장질환 문제라면 걷는류의 산책보다는 냄새를 맡는류의 산책이 추천됩니다.
노령견일 수록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시켜줘야 치매예방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걷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나이가 들어도 천천히 산책해 주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하고 좋습니다 걸어야 산다는 책이 있듯이 걷는다는 것은 다리만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에 힘을 주고 몸 전체를 깨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도 신장도 폐도 모든 장기들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기능이 걷는대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다리 관절 등에 큰 지장이나 문제가 없다면
30분 내외 정도로 스스로 걷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심장과 근육을 적당히 사용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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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걸려서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든다면 사실 유모차를 태우고 산책하는 것도 사실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셔서 산책 여부 등도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