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정말호감가는고기만두
생리 전에는 왜이렇게 식욕 조절하기 힘든가요
진짜 계속 음식이 땡기고 배고프고 식욕에 미친 사람같아요… 다이어트 할때 특정음식이 계속 생각나는 것 처럼 달고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인 너무 생각나서 스트레스바당요ㅓㅜㅜㅜㅠ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리 전 걷잡을 수 없이 터지는 식욕은 호르몬이 몸 전체를 흔들기 때문에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이랍니다.
식욕 조절이 어려운 이유 : 배란이 끝난 뒤 생리가 시작되기 전인 황체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는 반면, 기분과 정서적인 안정을 담당하는 세로토닌 분비는 뚝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뇌는 곤두박질친 세로토닌 수치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서 즉각적인 에너지원인 단순 당과 탄수화물을 요구하게 됩니다.
단 음식이 미치도록 당기는 이유가 뇌가 전달하는 싸인이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 증가 : 게다가 이런 시기에는 자궁 내막을 유지하고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이 평소보다 100-300kcal정도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실제 몸 안에서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고 있으니 심리적인 갈망뿐만 아니라 진짜 육체적 허기까지 함께 밀려오는 것입니다.
호르몬 영향 : 여기에 호르몬 널뛰기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겹치면, 뇌의 쾌락 보상 회로인 도파민을 자극하고자 맵고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을 끝업시 갈망하게 됩니다. 자신의 절제력이 부족해서 식탐에 지는 것이 아니니 식욕 관리 안 되는 것으로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해결 TIP : 억누르다 나중에 과식하는 것 보다는 바나나, 모듬견과류, 삶은달걀, 스트링치즈, 다크초콜릿, 루이보스티, 캐모마일 차 종류로 뇌를 달래주는 편이 현명하겠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호르몬 수치가 제자리를 찾으며 이런 거짓말 같은 식탐도 자연스럽게 가라앉으니, 지금은 몸의 무거운 변화를 버텨내고 있다는 것으로 인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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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생리 전에는 정말 식욕이 너무 올라서 다이어트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생리 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실제로 식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배란 후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변화가 나타나고, 이 시기에는 식욕 조절과 관련된 신호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평소보다 배고픔을 느끼거나 단 음식 또는 짠 음식처럼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수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안정시 에너지 소비량이 소폭 증가하는 것도 보고되어 있어 평소보다 허기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식욕을 억누르기보다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데요, 매끼 달걀, 두부, 생선, 닭고기 같은 단백질과 밥, 고구마, 통곡물 같은 탄수화물, 채소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식사 후 음식 생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것이 강하게 당길 때는 다크초콜릿이나 그릭요거트와 과일처럼 양을 정해 먹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서 식욕도 안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며칠 간의 식욕 증가 때문에 다이어트가 망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이어트 강도를 조금 완화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기면서 먹고 싶은 음식도 적당량 계획해서 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