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딴 여자랑 밥 먹으러 간대요 제가 속이 좁나요?
남친이랑 심하게 다퉜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평소에 체험단으로 식사를 가끔 하거든요. 공연도 보고요.. 헤어지자마자 남친이 저도 알고 있는 공연 가끔 같이 보는 여자분이랑 단 둘만 공연도 보고 체험단 식사도 하기로 했다는 거예요. 제가 확김에 헤어지자고 했지만 후회가 될 거 같아. 먼저 사과를 했고요. 토요일 오늘 같이 공연 보러 갔는데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분이랑 공연도 같이 보고 식사도 같이 하기로 했다고요.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본인은 그분을 여자로 보지 않는다. 그냥 아는 지인이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제가 싫다고 했고 공연은 일 있다고 얘기하고 본인은 가지 않고 두 장 모두 그분한테 줬어요. 근데 식사는 하겠다는 거예요. 저도 오라고 하는데 솔직히 자존심도 상하고 안 간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취소하지 않고 둘이 식사를 하러 간대요. 제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거예요? 저 너무 속상하거든요.
그럼 다음에 맛있는 식사 사 드린다고 하고 취소히라고 해도 기어이 간다네요.
너무 실망스러워요.
아무리 지인이어도 동창도 아니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인데 여러 명이면 몰라도 단 둘이 그것도 일반 식사가 아닌 주류를 먹는 자리에 제가 그럴 이렇게 싫다고 하는데도 단 둘만 식사를 한다는 게 이해가 되시나요? 남친은 저 보고 이상하다는데.. 저는 이해도 안 되고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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