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한 후 전 남편,부인과 친구처럼 지낼수 있나요?
외국의 경우 남녀가 이혼을 하고 나서 친구처럼 지내는 경우를 티비에서 본적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남녀가 헤어지고 나서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게 있을수 있을까요? 그냥 남들 눈에 좋게 보이기 위한 쇼 아닐까요?
이혼후에 전남편 부인과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으 그렇게 지내는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원수같이 지낼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혼이 좋은 감정으로 하는 건 거의 없습니다.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이혼 후에 전 남편이나 부인과 친구처럼 지내는 건 가능할 수도 있겟지만,
결코 쉽지는 않을 수 있어요. 외국에서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사회적 인식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서 조심스럽고,
주변 시선도 신경 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결국, 서로의 감정을 잘 정리하고, 이혼후 자녀들 부양문제로 만나야 할 기회와 신뢰가 필요하니,
무리하게 다정한척 할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게 가장 좋아요.
이혼을 한 전남편과는 아이가 있다면 그냥 본인의 책임과 의무적으로 만나는 것이지 친구처럼은 지내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부모로서 역할만 하는 거죠. 자식이라는 끈이 있는 거 말고는 피도 안 섞이고 이혼하면 확실한 남남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혼을 한 뒤에는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좋게 헤어지는 경우는 보았어도 이혼은 보통 좋게 헤어지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보통은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되고
티비에서 나오는 것은 그냥 연출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이혼한 부부들이 친구처럼 지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서로싫어서 이혼을했는데 친구처럼 지낼수없겠죠.친구처럼 지낼수있다면 굳이 이혼을하지않았을것같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이혼한 전남편과 부인이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그런 문화가 장착이 되어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처럼 많지는 않지만, 간혹 친구처럼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네요.
특히나 나이가 들어서 이혼을 하게 되면,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가능 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이라는 구실점이 있고 떨어져 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무는 다하려는 이혼부부의 경우는 친구처럼도 지낼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연인관계인사람들도 헤어지고 계속 친구처런 지내는경우는 많지 않다는점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