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인걸 싫어하나요?

유튜브를 보다가 워킹맘분들이 하는 말씀이

아이들이 엄마가 전업주부이면 창피하고 부끄러운데

우리 엄마는 일해서 멋있어 좋아 라거나

일 열심히해서 맛있는거 사줘 라고 하거나의 말들을 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정말 전업주부인걸 싫어하나요?

제가 어릴땐 엄마가 일가는게 싫었는데 ㅎㅎ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유튜브에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을 보셨군요~

    일단은 엄마가 일하는 것에 대해서 더 긍정적으로 보거나

    아니면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해서는

    아이의 성향마다 다르고, 아이의 연령대 마다 어느정도

    다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유아기 시기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는

    부모의 사회적 위치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기 보다는

    한참 부모님 하고 있는것이 즐겁고 좋고

    아직은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가 일을 하지않고 자녀와 함께 보내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게 된다면

    부모보다 친구들과 있는게 좋아지는 나이가 되고

    어느정도 생각들이 자라게 되는 부분이기에

    주변의 환경을 인지, 비교하게 되기에

    엄마가 바깥에서 멋있게 일을 하는 걸 보면서

    멋있고 존경스러움을 느낄수도 있지요~

    물론 모두 다 그렇다는 상황이라곤 볼 수 없으며

    대략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곤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워킹맘과 가정주부 모두

    각자 충분히 서로의 위치에서 수고하고 있다고 생각들며

    장단점들이 있는 거 같아요.

    워킹맘은 사화활동 하면서 경제적 이익이 더 도움이 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것이 좋은점 이지만

    아이가 긴급상황 일때 바로 대처를 하지 못 하는것이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며

    반면에 가정주부는 사회활동에서 인정받는 부분에 서는

    인식 덜 가는 부분은 사실이지만은

    집안일에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쓸 수 있고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케어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워킹맘이나 가정주부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어머니들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채택 보상으로 23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요즘 아이들이 전업주부 엄마를 특별히 창피해 하거나 싫어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은 엄마가 일하는지 여부보다도 자신과 함께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는지를 더 중요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마다 다른 것 같아요. 워킹맘을 멋지다고 말해주는 아이도, 엄마가 집에 있어서 함께 노는 시간이 길다고 좋아하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가족 모습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업주부이든, 워킹맘이든 아이에게는 우리 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가장 큰 의미인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비교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역할과 사랑을 충분히 전하고 계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이 일하는 엄마를 좋아한다기보다는

    각자 자신이 경험한 환경에서 엄마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워킹맘 가정의 아이들은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기 때문에

    “우리 엄마는 일해서 멋있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전업주부 가정의 아이들은 

    ”우리 엄마는 항상 같이 있어줘서 좋아”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이의 정서 발달에 중요한 것은 

    부모의 취업 여부 자체보다는 부모와의 애착 관계, 

    정서적 지지, 그리고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이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정말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전업주부인지 워킹맘인지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주며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부모의 직업보다 

    부모와 함께했던 시간, 사랑받았던 경험,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 크게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인지 워킹맘인지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부모와의 관계나 가정 분위기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결국 아이들은 엄마의 직업보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는지를 더 중요하게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인지, 워킹맘인지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대로 집에 가면 엄마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유튜브는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야 조회수가 늘기 때문에 일부로 그렇게 보여 주는 것일 뿐이지 실제 아이들은 엄마가 본인을 사랑하고 잘 챙겨주는 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직장이 있냐 없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무조건 전업주부 엄마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YouTube 사례는 특정 아이들의 이야기일 뿐, 모든 아이가 그런 건 아니에요.

    아이들 반응은 개인차가 매우 크고, 엄마가 일하는 것을 "멋있어"라고 말하는 아이도 있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문제는 전업주부 자체보다 아이의 태도나 사회적 편견일 수 있어요. 엄마가 자신감을 가지고 집에서도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직업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환경 등에 있어서

    예민함과 민감함이 큽니다.

    또래와 자신의 상태를 비교를 하면서 자존감.자신감이 높아져 위세가 당당한 아이들이 있는가 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결여되어 위축 되어지는 아이들이 있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렇습니다.

    엄마.아빠의 직업 및 가정적 환경이 좋지 않다 라고 해서

    그 인생의 삶이 송두리 째 흔들리는 것도 아니겠으며,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엄마.아빠의 직업 및 가정적 환경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어떻게 그 상황을 대처하고 대응을 하면서 어떠한 노력으로

    그 삶을 그려나가야 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