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불안이 높은 사람이 릴렉스 할 수 있는 방법?

뉴스를 보면 나오는 안 좋은 사건사고들 있잖아요.

그런 걸 접할 때

예전에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도 남의 일이어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높아질 때가 종종 있어요. 나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 말이에요. 그래서 맘이 좀 약해져있다 느껴질 땐 이런 사건 사고 뉴스를 안 보는게 속 편하더라고요.

(특히 사람한테 당하는 범죄 사건요)

제가 기질적으로도 불안감이 높은데, 나이들면서 예고 없이 벌어지는 나쁜 일들을 자연스레(?) 여럿 겪다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어렸을 땐 불안감이 들어도 여태껏 내게 나쁜 일이 일어난 적 없잖아?라던가 여태 잘 해내왔잖아? 이런 스스로에게 주는 메세지가 통했는데,

40대가 된 저에겐 이제 이런 메세지가 통하기엔 나쁜 일들을 별안간 예고 없이 겪어봐서요.

그럼에도 좀 스스로에게 불안감을 낮추 줄 수 있는 생활태도나 관점이 있으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도 불안감이 굉장히 많이 생겼고 걱정과 근심들이 많아졌어요. 질문자님도 애초에 기질적으로도 그렇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후천적으로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긴장감과 불안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삶을 살았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것을 뜻하죠. 이런 것들을 낮추려면 일단 질문자님에게는 자신을 위한 휴식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좀만 내려놓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고 자신을 칭찬해주고 고생했다고 말해주세요.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만드시는 것이 좋고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양질의 일상을 가져가시고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에너지 활력을 되찾고 스트레스 해소 불안같은 것들을 날려버리세요. 저도 런닝을 통해서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날려버리거든요. 또한 호흡법이나 명상으로도 머리를 비울 수 있는 방법이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부정적으로 변하긴 하지만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내가 불안하고 무슨일이 나는 것이 아닐까? 라고 물음표보단 미래에도 행복하고 평안하겠지! 이런 느낌표의 사고방식이 중요하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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