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많이 먹으면 안좋을까요?

2021. 05. 10. 19:21

50대후반 남자인데 하루에 우유(300cc) 3잔 정도 먹습니다 저는 우유를 많이 먹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유도 많이 먹으면 몸에 지방으로 쌓여서 살이 찔수있다 하더라구요 우유를 많이 먹으면 안좋을까요?


총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유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확실히

뼈와 근육 건강에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두 잔 마시는 우유는 생각보다 건강에 나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3잔 이상씩 많이 드실 경우

우유 속에는 3.4%정도의 지방성분이 있고

그 중 40%가 동물성지방인 포화지방이라

비만에 확실한 영향을 끼칩니다.

당뇨나 혈압으로 고생하시면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한국인 대부분이 우유의 영양성분을 소화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으므로

과용하시면 복통,설사 등으로 고생하시게 되니

주의하시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2021. 05.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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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유에 대해서는 먹는것이 좋다 안먹는것이 좋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분명한건 우유는 영양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체질적인 문제로 인해서 우유가 잘 안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증상이 우유만 먹으면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는 분들입니다.

    원인은 유당불내증떄문인데요. 백인의 85%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종들은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합니다.

    유당 불내증은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 결핍으로 유당의 분해와 흡수를 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이렇듯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우유를 적게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하게 많이 마시지 않는 이상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21. 05.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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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잖****

      성장기에는 우유를 많이 먹는 것이 좋으나

      나이가 있으시니 우유는 좋지 못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잔을 권해드립니다.

      필요한 성분은 건강식품으로 챙겨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유가 완전식품임에는 의심이 없습니다만.

      만약 평소에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드신다면 우유를 줄이심이 좋습니다.

      우리 평소의 식단에도 단백질과 지방이 충분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가 좋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건강식품을 많이 챙겨먹다보니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경험한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1. 05.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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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은 유당을 없애는 성분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우유가 몸에 좋은것도 있고 많은것은사실인데 좋은것도 아닙니다.

        우유는 산성 식품으로 알고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몸을 산성화시켜서 성인병및 뼈의 약화 등이 나타날수있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먹는게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뭐든 많이 먹으면 안좋잖아요 ^^

        2021. 05.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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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과유 불급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우유의 효능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뼈 건강

          칼슘은 치아를 단단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잘 아실겁니다.

          칼슘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지방 연소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2. 피부미용

          우유에는 세라마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세라마이드는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답니다 :)

          3.항암, 면역력 강화

          미미한 양이지마 우유속 라이소자임, 락토 패닉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노화를 막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돼요.

          4.불면증 개선

          자기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수면에 도움된다는 말을 들어보셨듯이

          마그네슘과 칼슘이 몸 상태를 이완시키고 수면 유도물질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주기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따뜻해지고 안정감을 갖게됩니다.

          그럼 이제 질문하신 우유를 많이 마셨을때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1. 몸이 느려진다.

          우유는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켜요 대개 포도당 수치가 증가하면 몸에 활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에너지가 감소되어 행동이 느려진다고 해요.

          2.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뼈건강에 좋은우유도 많이마시면 과유불급이라고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낸답니다.

          하루 3잔이상의 우유를 마신 사람이 고관절 골절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3.여드름을 증가시킨다.

          우유는 신체으 ㅣ점액을 과다 생산해 주로 얼굴에 더 많은 양의 기름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유제품의 염증적 특성과 함께 여드름을 생기게 합니다.

          4. 심장 건강이 나빠진다.

          우유를 많이 마시면 동맥이 막힐 수 있는 데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요.

          5.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어요.

          이는 신체가 혈중 포도당을 효율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6. 소화 장애가 자주 생긴다.

          과도한 유제품의 섭취시에 지속적인 소화장애가 생길수있습니다.

          우유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 400ml

          성장기의 청소년은 600ml

          라고 합니다.

          우유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두유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건강을 생각해 마시는 우유도 과해지면 몸을 해칠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균형잡신 식단에 하루 권장량의 우유를 챙겨 마시는 습관을 들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꼭 챙기시길 바래요~:)

          2021. 05.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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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대다수가 유당불내증이라는 걸 가지고 있다고들 하죠.

            이게 사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유제품을 먹었을때 소화가 안되거나 배가 아프냐, 그렇지 않느냐로 우선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내용이다보니 패스하고요,

            질문 자체는 살이 찌느냐 안찌느냐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유지방은 건강한 지방이라고들 언급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많이 섭취하면 안좋죠.

            따라서 뭐든 권장량이 있는데요.

            우유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400ml입니다.

            이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같고요.

            우유의 과도한 섭취는 심혈관질환이나 인슐린 저항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제품 섭취는 적당량만 섭취하는게 좋겠습니다.

            2021. 05.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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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 번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우유에 유당이 있어서 몸에 많이 쌓이면 당연히 안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 몸에 좋은 효과를 낼 것 입니다.

              혹시 우유먹고 배가 아픈 경우가 생기거나 설사를 하시나요?

              그런 경우라면 유산균이 장에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먹으면 안 좋다는 것도 있다고 하더라그요

              2021. 05.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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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우유는 생각보다 논란이 있는 식품입니다.

                우유가 실제로 완벽한 식품이라는 주장도 있고, 마케팅의 의한 결과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유가 완벽한 식품이라고 주장하는 측은 우유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필수영양소는 물론 칼슘과 같은 기타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이라 그러하다고 주장하며, 다른 한편에서는 우유 소비가 가장 높은 미국에서 골다골증 환자의 비율이 높다고 반론을 하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우유를 접한 역사는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유당불내증은 다른 분께서 언급해주셨습니다)은 실제 유럽, 북미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지방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고기처럼 지방이 풍부한(단백질도 풍부하지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내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지방은 배출되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경우 지방의 형태로 체내에 저장이 되는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참고로 우유는 의사를 포함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많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이 신경 쓰이신다면 저지방 제품을 추천합니다.

                2021. 05. 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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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유는 아이들의 철분 수치를 낮춘다. 미국 소아청소년과 학술원(The National Academy of Pediatrics)은  18개월이 되기 전까지는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밝힌 연구를 1993년에 발표했다. 우유는 또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의 손실을 일으킨다.

                  2. 우유는 풀을 만들 때 쓰이고 많은 아이의 연성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조직은 인후, 비강, 부비강 등에서 발견되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아이들이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다.

                  3.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당뇨, 다발성 경화증, 심장병, 크론병, 과민 대장 증후군, 심지어 백내장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될 수 있다.

                  4. 우유는 소를 키우는 인위적인 기술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일으켜, 사람들, 특히 심각한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회복되는 것을 몹시 어렵게 만든다.

                  5. 우유와 유제품이 59가지 다양한 합성 호르몬, 특히 스테로이드, 부신 및 성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호르몬들이 다른 독소와 결합하여 퇴행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6. 우유는 지방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동맥 막힘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

                  7. 우유는 젖소의 소화에 맞게 만들어졌다.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소화계를 자극하는 성분을 먹게 되며, 음식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8. 우유 섭취는 대부분의 알레르기 및 민감증과 연관이 있으며, 행동, 수면,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야뇨증도 일으킬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9. 많은 연구에서 우유가 남성, 특히 하루에 3잔을 마시는 남성의 전립선암과 연관이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암이 걸릴 위험이 66% 증가한다.

                  10. 우유의 카세인은 히스타민을 생성해 점액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우유 및 유제품 섭취는 종종 천식과 연관되기도 한다.

                  우유는 하루에 한잔(200~250ml)이 권장량입니다.

                  출처 -건강을 위한 발걸음


                  2021. 05. 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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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의 나이에 하루에 3잔 정도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 질문 내용처럼 우유의 지방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 걱정이시라면 무지방 우유를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좀 비싸긴하지만)

                    그리고 또 하나 우유의 하루 권장량이상 복용을 오랜 기간 하시다보면 자칠 잘못하면 칼슐결석이 생길 수 있으니

                    지금처럼 적당량을 드시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안먹느니만 못하답니다

                    2021. 05.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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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유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우유는 뼈속 칼슘을 뺏어간다?

                      수치로만 보면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지만, 우유 속 칼슘은 10% 정도만 흡수된다고 합니다. 

                      흡수되지 못한 칼슘이 결석과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유만 믿고 다른 식품을 통한 칼슘섭취가 부족하다면 칼슘 부족 현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우유를 과다섭취할 경우 철분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유는 고산성 식품이라 몸의 뼈에서 칼슘을 뺏어가고 아연 흡수도 좋지 않게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GMO사료, 호르몬제, 항생제 우유?

                      GMO 사료, 각종 항생제와 호르몬제로 범벅된 우유라면 계속 마실 것인가?

                      넓은 목장에서 목초를 먹고 키운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3. 우유 가공과정에서 소화 효소를 비롯한 유익한 성분이 많이 제거된다?

                      우유는 가공과정에서 살균, 지방 균질화를 거치게 됩니다.
                      우유 살균 과정에서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 효소가 제거됩니다.

                      특히 염증반응 유발물질을 없앨 수 있는 효소도 제거되는 게 좀 더 문제가 됩니다.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살균시간이 길어지면 효소가 많이 없어집니다.

                      8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카제인 단백질의 변성이 일어나서 소화가 더 어려워집니다.

                      * 이런 이유로 우유 선택시 저온살균 우유가 좋습니다

                      * 저온살균예 ) 63도에서 30분간 살균

                       

                       

                       

                      4. 우유 가공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산화된다?

                      우유 속 포화지방은 가공과정에서 산화될 수 있습니다.
                      우유 지방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오메가6의 비중이 높습니다.

                       

                      5. 우유의 카제인 논란

                      우유 단백질의 80%를 차지하는 카제인에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제인에서 문제가 되는건 A1 베타 카제인인데, 우리나라 우유에는 이 성분이 많습니다. 

                      A1 베타 카제인은 위장장애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염증반응, 면역계, 신경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 이런 논란에서 다소 자유로운 우유는 산양유, 호주유입니다.

                      산양유, 호주유에는 A1 베타 카제인의 함량이 적습니다.


                      6. 아플라톡신 논란

                      풀이나 사료에 곰팡이가 필 수 있는데, 이것을 먹은 소에도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플라톡신이 옮겨질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미량이나마 아플라톡신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우유 논란 부작용 알러지

                      [우유 부작용]

                      1.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

                      우유 속 단백질 중 카세인은 소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카세인은 서서히 흡수되어 긴 시간 동안 몸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건 위장질환이 있을 경우 카세인은 위장에 오래 머물게 되어 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우유는 소화가 빨리 되는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장에 무리를 주어 장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우유 부작용 : 우유 알레르기 

                      우유 단백질에 의한 알레르기로 증상은 설사, 구토, 습진, 천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우유 부작용 유당불내증 증상

                      우유불내증 증상 : 속 불편, 더부룩, 복통, 복부팽만, 설사

                      유당불내증이 있을 경우 우유 섭취 시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프고 방귀,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락토스가 장에 들어가서 소화가 안되면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당분해효소는 유아기때 활발하게 생성되었다가 점점 감소해서 성인이 되면 거의 없어져서 유당불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75% 유당불내증)

                      2021. 05.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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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유 의권장량은 성인= 400ML 청소년= 600ML 권장하고있습니다

                        우유를 많이드시면

                        1) 몸이느려집니다 = 우유는 단 음식처럼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켜요 그래서 몸에 활력이 생기는게아니라 에너지감소가되므로 행동이느려진다고합니다

                        2)골절이 자주발생한다 = 우유를 뼈 건강을 위해 마시는분들많죠 하지만 우유를 지치게 많이드시면 반대의효과를 낸다고합니다

                        3) 등등 (ex) ( 여드름 증가) (심장건강악화) (인슐린 저항성증가) (소화장애유발)

                        우유에는 좋은성분들이많지만 질문자님의 건강을위해서 권장량을 지향해주세요 !

                        우유도 좋지만 권장량보다 많이드셔야할경우에는 두유로바꿔서 드셔보는게어떠실까요??

                        ]

                        2021. 05.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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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유는 아이들의 철분 수치를 낮춘다. 미국 소아청소년과 학술원(The National Academy of Pediatrics)은  18개월이 되기 전까지는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밝힌 연구를 1993년에 발표했다. 우유는 또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의 손실을 일으킨다.

                          2. 우유는 풀을 만들 때 쓰이고 많은 아이의 연성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조직은 인후, 비강, 부비강 등에서 발견되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아이들이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다.

                          3.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당뇨, 다발성 경화증, 심장병, 크론병, 과민 대장 증후군, 심지어 백내장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될 수 있다.

                          4. 우유는 소를 키우는 인위적인 기술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일으켜, 사람들, 특히 심각한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회복되는 것을 몹시 어렵게 만든다.

                          5. 우유와 유제품이 59가지 다양한 합성 호르몬, 특히 스테로이드, 부신 및 성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호르몬들이 다른 독소와 결합하여 퇴행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6. 우유는 지방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동맥 막힘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

                          7. 우유는 젖소의 소화에 맞게 만들어졌다.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소화계를 자극하는 성분을 먹게 되며, 음식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8. 우유 섭취는 대부분의 알레르기 및 민감증과 연관이 있으며, 행동, 수면,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야뇨증도 일으킬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9. 많은 연구에서 우유가 남성, 특히 하루에 3잔을 마시는 남성의 전립선암과 연관이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암이 걸릴 위험이 66% 증가한다.

                          10. 우유의 카세인은 히스타민을 생성해 점액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우유 및 유제품 섭취는 종종 천식과 연관되기도 한다.


                          2021. 05.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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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는 3대 완성식품 중에 하나로 손쉽게 구매를 하여 먹을 수 있는 계란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물론, 칼슘도 충분히 들어 있어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안 좋다고 하는 것은 정설이기 보다는 기 시대 시기때 나온 연구 결과과 카더라에 의존을 많이하는데...

                            최근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좋지만 어른에게는 안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들이나 어른에게 다 좋은 단백질 및 칼슘 공급원입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유지방을 위에서 소화 못시키는 체질인 사람들은 적당히 섭취 또는 자제가 필요하겠죠. 소화를 정상적으로 시키지 못해 섭취 얼마후 배가 꼬르륵과 함께 화장실로 가야 할 거니깐요.

                            하루에 한 두잔 정도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코로나 오기 전까지는 유치원이든, 초등학교든 오전 우유 급식을 했었는데 대유행 이후로 우유 급식이 잠정 중단 되었지만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재개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유는 완성식품으로서 상장기에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맛난 신선한 우유 드세요~^^

                            2021. 05.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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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당 분해효소가 부족해서 우유를 먹고 탈이 잘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우유가 몸에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게 너무 과하게 섭취를 할때 문제가 될 수 있고 적당히 드신다면 괜찮습니다.

                              저는 하루에 많이먹으면 1.5L 다먹을때도 있어서 괜찮은거같습니다!!

                              과하지만 않으면 지방으로는 안갈꺼같아요!

                              2021. 05.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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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후반이신데 우유를 많이 드신다...제 생각에는 뭐든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우유도 하루 권장량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체내에는 유당 분해가 원할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능력이 더 떨어집니다. 따라서 과도한 섭취는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 섭취를 위해 우유를 드시는 것은 추천 않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우유는 외국우유와 달리 저지방이 대세라 지방들이 제거되서 나오는 것이 많습니다. 지방을 꼭 섭취하고 싶으시면 건강한 식물성 지방 '견과류'를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1. 05.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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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의 권창섭취량은 600ml이고, 지방이 걱정 되시면 지방이 적은 저지방 우유를 섭취하시고, 운동도 병행해주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우유를 먹고 설사, 복통이 있을 경우엔 유당불내증으로 우유에 있는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생기므로 유당을 제거한 우유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보통 이름이 속 편한 우유 이런식으로 많이 적혀 있습니다.)

                                  2021. 05.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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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만 마셔서 살이 찐다기보다는

                                    우유랑 같이 뭘 먹는지도 봐야할것같구

                                    우유가 물이 아닌 동물의 젖이고 일정 화학처리?살균처리같은것도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먹고 싶은 만큼 기분좋게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우유많이 먹으면 키큰다고도 하지만 부작용도 꽤 있다는 이야기도있고 근데 낙농업계가 워낙에 크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은 많이 묻힌다고 하더라고요!

                                    우유를 몸의 어디가 좋아지는지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시고 영양제를 병행해 챙겨 드셔요

                                    2021. 05.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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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의 지방 함유량 때문에 걱정하시는 50대 후반이시면 저지방 우유를 추천 드립니다.

                                      차라리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더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지만요.

                                      골다공증 때문에 우유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라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도록 우유에 꿀을 한스푼씩 타서 드시는 걸 추천 드리며,

                                      산책하시면서 햇볕을 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21. 05.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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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3잔정도면 별로 영향은 없을 거 같습니다. 걱정되시면 저지방 우유 드시면 됩니다.

                                        혹시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설사하실 수도 있으니 유당 제거한 제품을 이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무엇이든 많이 먹는 것보다는 적당히 골고루 먹는게 좋으니 잘 판단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2021. 05. 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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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우유를 많이 드신다고 해서 몸에 안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영양소가 많고 필수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몸에 좋습니다

                                          우유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리고 골다공증걸리고 살찐다고 하는데 라고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

                                          살찐다는건 건강하다는거고 살찌는게 불만이라면 걱정이라면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흔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골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골밀도가 높다는 것은 골 조직에 들어 있는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단백질과 이를 유지하게 만드는 비타민D와 비타민K가 충분해 칼슘이 골 조직에 잘 저장된 상태를 말한다.

                                           이 때문에 골밀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비타민D와 비타민K,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특히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멸치, 두부, 우유와 유제품 등이 있다.

                                            이중에서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게 우유다. 우유 속에 칼슘과 단백질, 인, 유당, 비타민D가 들어 있어서다.

                                          그리고 우유 속 단백질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가수분해 된다.

                                          이들은 소장에서 칼슘이온과 수용성 화합물을 형성해 칼슘의 수용성을 높여준다.

                                          또한 이는 칼슘과 인산의 결합을 도와 소장점막에서 능동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칼슘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준다. 즉 우유 속 단백질은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이다

                                          또 우유는 위벽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암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예방의학자 할론(Halon)의 오랜 연구를 통한 주장이다.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은 위암뿐 아니라 위염, 위궤양 등을 유독 많이 앓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 및 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이 균은 위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위벽을 파괴시킨다.

                                          한국 성인의 80%이상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자 10명 가운데 6명이 위염 환자다. 우유의 유단백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침투를 억제하고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염 및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우유는 산을 중화시키는 완충작용을 하므로 위벽을 보호한다. 우유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A는 위 점막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위에서 점액이 잘 형성되도록 도와 염증을 막아준다.

                                          또 우유에 들어 있는 면역글로불린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암을 예방한다

                                          위벽 보호 효과를 내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 번 섭취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위궤양 환자는 약물치료 3주 후부터 우유를 마시고, 위염 환자는 하루 2잔이 적당하다.

                                          또한 가족력에 난소암 적립선암이 있다면 우유도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지방 우유와 일반우유 포화 지방차이는 4~5배 차이라고 하니 이점 감안하시면 될것 같아요.

                                          2021. 05.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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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급' : 너무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법입니다.

                                            우유 300cc로 인해 지방이 쌓이는 지는 본인의 평소활동량과 운동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크게 안 좋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입니다.

                                            2021. 05.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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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많이 먹으면 안좋을까요?

                                              우유는 지방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동맥 막힘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 우유는 젖소의 소화에 맞게 만들어졌다.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소화계를 자극하는 성분을 먹게 되며, 음식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2021. 05.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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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애당초 우유는 어미소가 송아지에게 영양공급을 하기 위해 짜내는 것인데 그걸 많이 마시고 밥도 먹고 하면 고열량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우유를 좋아하신다면 하루에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더 마시고 싶으시다면 아침 식사 대신 가볍게 우유와 시리얼을 드시고, 오후에 가볍게 한잔 정도 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1. 05. 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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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는 적당히 마시면 도움이 되지만 많이 마시면 반대의 효과를 냅니다.

                                                  하루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과다하게 마시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증가 시킬수도 있고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위장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해로울수 있으니 적당히 드셔서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유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400ml 성장기 청소년은 600ml 입니다.

                                                  2021. 05.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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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우유에는 지방이 많습니다. 지방이 걱정되시면 무지방 우유를 드시면 됩니다. 가격이 일반우유보다 살짝 더 비쌀수는 있는데,

                                                    크게 차이는 않나니 무지방 우유 한번 드셔보세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무지방 우유 많이 드십니다. 제발 많이 먹는게 매일우유 무지방우유 입니다.

                                                    일반 마트 가시면 무지방이라고 써있는거 아무거나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2021. 05.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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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좋을거 진짜로 1도 없습니다

                                                      밑에 말은 그냥 무시하세욧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끝~

                                                      2021. 05.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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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리맘님

                                                        우유는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단 활동을 한다는 조건에서 입니다.

                                                        말씀 하신데로 먹기만 하시면 우유에도 당이 들어있기 때문에 살이 찔수밖에 없습니다.

                                                        우유를 많이 드시면 영양소가 많이 섭취 되면서 몸에는 좋은 에너지원이 되지만 활동을 해야 소모가되어 지방으로 바뀌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하시고 활동도 하시면서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05.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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