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랐을 때 속이 하얀 당근 먹어도 될까요?
가끔씩 요리할 때 당근을 잘라보면 속이 주황색이 아니라 하얗게 된 당근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먹어도 되나요?? 아이 반찬이나 이유식을 할 때는 찝찝해서 안 쓰고 어른이 먹는 요리에는 아까워서 그냥 쓰긴 하는데 먹어도 되는 건지 알려주세요.
당근이 속이 하얗게 심지가생긴것처럼 되거나
구멍이 숭숭 생긴건 당근이 오래되었다는 거구요
잘라내고 드시거나 그냥 아까워서 드시기도 합니다
영양면에선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당근은 둥글고 윗부분은 크고 뿌리쪽으로 갈수록 가늘게생긴게 좋습니다
보관시엔 당근 아래쪽 뿌리부분을 조금 잘라내서 보관 하면 조금더 싱싱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찰떡콩떡맘님
당근이 하얀색인 부분은 곰팡이가 핀 부분입니다.
흰부분만 잘라내고 남은 부분은 샐러드같은 형태의 생으로 드시지 마시고 카레나 하이라이스 처럼 불에 데쳐지는 음식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당근은 살짝 익히는 것이 당근의 영양소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어습니다
채소는 구매 후 되도록 빠른시일내에 신선한 상태로 드세요~
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맛은 없습니다. 당근 중 숫당근으로 안에 있는 심지가 다른 것보다 굵고 시감이 너무 단단해서 별로입니다. 혹시 주스를 내어 드시려고 하신다면 즙도 별로 나오지 않으니 채를 썰어 다른 재료들과 함께 넣어 볶아 먹던가 갈비찜 같은 음식에 넣어 푹 익혀 드시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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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에 써도 아무 상관은없습니다만....
당근속이 하얀것은 당근에 심이 박혀서 그렇습니다...
당근심은 숫당근에서 볼수 있는데...
식감이 거칠어서 먹기가 어렵습니다..
갈아서 쓰시는걸 추천드리고 정 안되면
심은 빼고 먹이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