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말이 진짜인가요?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진짜인가요?

수면의 질이 낮아져서인지 아니면 호르몬의 변화때문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나요?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르신들에게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 말을 종종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는 말이 어느 정도 맞는데, 이유는 수면의 질과 구조가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면서 나타나는 변화는 깊은 수면이 감소하고 잠이 얕아지는 것인데요, 밤중에 소변을 보거나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고,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일이 늘어나는 편인데, 이런 이유는 멜라토닌 분비와 생체 리듬이 변화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나이가 들수록 생체시계가 앞당겨지면서 예전보다 일찍 졸리고 일찍 깨는 경향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닌데요,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활동량, 스트레스, 카페인이나 음주, 복용 약물, 수면질환 등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고, 카페인이나 술을 자주 섭취하거나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나이가 들수록 깊은 잠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모든사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기 때문에, 생활패턴과 수면 습관을 건강하게 관리하셔서 본인에게 필요한 충분한 수면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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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자신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이랍니다!

    노년기가 되어도 인체가 실제 필요로 하는 절대적인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젊은 시절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잠이 없어졌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가 수면의 양 자체보다 수면의 구조와 질이 상당히 변하였기 때문이랍니다.

    1) 호르몬 변화: 질문하신 것처럼 큰 원인은 뇌의 노화에 따른 호르몬 변화랍니다. 나이가 들면 수면을 유도하는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전체적인 생체 리듬이 앞당겨지면서 초저녁부터 졸음이 쏟아지고 새벽에 일찍 깨버리는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2) 수면의 질: 그리고 수면의 질도 정말 낮아지게 됩니다. 뇌와 신체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는 깊은 잠(서파 수면)의 비율은 크게 줄어들고 얕은 잠을 자는 시간은 늘어나게 되니, 밤중에 정말 작은 소리나 온도 변화에도 쉽게 잠에서 깨게 됩니다.

    3) 신체적인 불편 요소: 여기에 노화로 인한 관절염 통증, 야간 빈뇨, 수면무호흡증같은 신체적인 불편함까지 더해지며 중간에 잠을 설치는 횟수가 늘어나니 결국에는 한 번에 푹 자는 총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랍니다.

    >> 그런 수면 구조의 변화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대부분의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정도는 개인의 평소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서 큰 편차를 보이곤 합니다.

    자외선이 쎈 12~17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자연광을 20~30분 정도 충분히 쬐어서(팔 다리 노출되게) 멜라토닌 합성을 돕고 규칙적인 운동(주4~5회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생체 리듬을 건강하게 유지를 한다면 수면의 질 저하를 어느정도 늦추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뮨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잠이 부족하고, 수면의 리듬이 깨집니다.

    그 이유는 신경 성분, 호르몬 조절, 영양소 이용률 등의 차이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트립토판을 먹으면 체내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수면을 촉진합니다.

    그런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멜라토닌 양도 줄어들고 트리토판 흡수 및 이용률도 떨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부분에서 고령자 달의 수면 패턴은 매우 불규칙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