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람이나 자전거를 보면 강아지가 짖는 이유
나이
6살
성별
암컷
몸무게
2.8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와 떨어져 지내본적 없다가 해외여행때문에 잠시 가족들한테 강아지를 맡겼고
여행 다녀온 뒤 강아지가 사람이 이쁘다고 손을 내밀거나
자전거 지나가면 짖고 으르렁 거리는데 왜그럴까요?
전에 같았으면 눈벌어지면서(사시눈 처럼) 벌벌 떨었다면
지금은 그냥 짖습니다.
가족들한테 맡기는 동안 모르는 사람이 만지게 두지
않았고 산책도 잘하고 집안에서도 잘 놀았습니다.
(가족들 일 다녀서 아침에 나가서 오후에 집에 들어와 놀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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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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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잠시 평소 보지도 못한 사람들 손에 맡기다보면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성격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행동 태도는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영향을 받아 변합니다.
즉,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가족들의 행동과 습관, 태도가 배타성을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보아야 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사람을 교정해야 강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