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임금체불로 노동부에 신고했는데 사장이 계속 연락와서 헛소리해요
임금체불로 신고한지 2달째 되는 사람입니다
계속 대표가 노동청 출석전에 전화나 문자와서
무시하고있는중입니다
처음에는 받았는데 계속 돈도 안보내면서
취하해달라고만해서 연락을 안받는 중입니다
전화를 안받을때 마다
뭔 이야기를 한다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문자로 지금 연락안하면 다 이야기한다
라고 하고 내가 벌금이나 법적인 문제가생기는건 맞지만 너도 취업문제가 많아서 양보해줬는데
이제 다 말해야겠다는등
너한테도 피해가 갈 수 있다라는 등의 말을 문자로 남기고 있네요
저는 대꾸도 안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제 집 주소도 알아서
계속 연락 안받으면 찾아올까봐도 무섭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오히려 협박죄로 질문자님이 문제삼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연락받지 마시고 사건 진행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임금체불에 대한 진정사건을 진행하면서 사업주가 부당한 요구를 하거나 위협하는 경우, 사건을 담당하는 근로감독관에게 이를 알리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체불임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대응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집으로 찾아 오면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