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무변경으로 이직했는데 많은걸 바라는거겠죠?

현재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직무변경하여 이직한지 이제 1개월째입니다.

지난달 3주 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이번달부터 혼자서 일하고 있는데 실수만 잦은게 왜인지 자괴감이 좀 드네요ㅠㅠ 나이도 있고 사회경험도 있는데 실수만 많고 민폐만 끼치는거 같아서 더 걱정이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3주간의 인수인계가 있었다 해도 실전에서 혼자 부딪히며 겪는 시행착오는 직무 변경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오히려 지금의 실수들을 통해 업무의 디테일을 하나씩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단단한 실력을 갖추게 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나이와 사회경험이 있기에 더 완벽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크시겠지만, 과거의 경력은 일하는 '태도'와 '센스'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지 새로운 기술적 업무를 단번에 통달하게 해주는 마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 동료들 또한 신입 사원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길 기대하기보다는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묻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더 높게 평가할 것이기에, 실수를 숨기기보다 메모하고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하고 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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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30대 초반이면 아직 나이가 있다고 보긴 어려워요ㅎ 아직 아주 아주 어리고 딱 좋은 나이랍니다~ 원래 실수하면서 배워가는 거에요~ 저도 30대 초반이 나이 많은 줄 알았으나 전혀..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