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얘기많은 역전세 관련 문의드립니다
요즘 역전세로 인한 전세 보증금 관련 이야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요 거의 다 빌라 관련이던데 아파트는 역전세 우려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빌라에 비에 수치가 미미해서 그런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 오피스텔에 비해 적어서 그렇지 아파트에서도 역전세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격히 가격이 하락할때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인경우 시세파학이 쉬워 높은금액의 전세로 들어간 집들이 빌라보다 비교적 적고 가격방어가 빌라보다 유리하다보니 현재까지는 빌라쪽에서 역전세가 먼저 발생한것이고 집값이 계속하락하게 되면 아파트에서도 발생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매매, 전세시세가 비교가능한 사례가 많고 실거래가가 있기 때문에 시세보다 높은 전세금을 받기 어렵습니다. 즉 전세가율이 50~60%로 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정말 심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깡통전세 위험이 적습니다. 물론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은 전세가격이 하락하여 재계약시 기존 보증금 일부를 돌려줘야 하는 상황은 발생되지만 주택을 매매해도 해당 전세금액보다는 높기 때문에 전세사기의 발생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도 역전세현상이 일어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임차인들이 역전세로 계약만료 시에 임대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 하거나 임대인의 계약갱신을 부탁해서 계약갱신을 합니다. 전세시세의 하락으로 계약갱신 신시 보증금을 인하하게 되고 인하분을 임대인이 한번에 돌려주지 못해 매월 월세처럼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역월세 현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역전세라는 것은 기존 보증금보다 낮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 아파트도 해당되지만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이 낮은 만큼 빌라보다는 안전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또한 역전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기시점에 주변의 입주물량의 일시적 증가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여,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는 전세보증금을 감액 재계약 하거나, 임대인이 보증금 인하분 만큼의 이자를 역으로 세입자에게 지급하고 갱신계약 또는 재계약하는 역전세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빌라는 아파트대비 거래내역이 많지 않기때문에 시세에 대한 정확도가 아파트보다 떨어집니다.
또한 유독 전세사기를 많이 당하는 종류는 신축빌라, 오피스텔에서 깡통전세계약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분양가에 대한 신뢰도가 없기때문에
세입자는 정상호가가 아닌 과대평가된 호가기준 전세가율을 적용하여 전세계약을 많이 하게 됩니다.
→ 상기 이유로 경공매 시 보증금이 떼이게 되는 원리
아파트는 호가형성이 조금 명확하게 되어 있고, 실거래가가 많기때문에 적정호가를 짐작할 수 있고, 거기에 맞게 전세가율을 선정하기 쉽기때문에 빌라,오피스텔 대비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