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말을 함부러 한 간호사에게 이런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남편이 다쳐서 수술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병원에서 날한심하게 쳐다봤냐고 뜬금없이 문자를 보내서 그런적없다고 그랬거든요.
퇴원하고 얘기하던중 병동간호사가 그랬다는 거에요. 부부아닌줄 알았다는둥 한심하게 쳐다봤다는등 내표정이나 행동같은걸
간호사가 남편에게 얘기했데요.
근데 간호사가 환자에게 사적인 이런일까지 얘기하고 당사자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본인맘대로 얘기한거잖아요.
제가 간호사상대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화가나서 따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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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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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해당 간호사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항의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형사상이나 민사상으로 간호사에게 소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우선 해당 병원의 고객 서비스 센터나 간호부에 공식적인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로 인해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전달합니다.
병원 측에 해당 간호사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간호사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병원의 직원 교육과 관리 체계의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해당 간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간호사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