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과 온탕을 왔갔다 하면서 찜질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왔갔다 하면서 찜질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신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내며 왜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냉탕온탕 반복 시 효괴는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에 혈악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 역시 수축, 이완 시키기 때문에 피부 탄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고혈압,당뇨 등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혈관 장애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냉온욕 방법은 냉탕에서 1분 온탕에서 1분 이렇게 5회 반복하시면 되며 체력적 소모가 크기 때문에 하시다 힘들거나 어지러우시면 중단하시고 쉬어 주셔야 합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온욕은 혈관 수축 했다가 확장 시키며 혈액 순환을 순환을 촉진시켜 근육 회복 과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신경계 자극과 림프 순환 활성화로 피로 해소, 부종 감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 심혈관 질환자나 고령자는 주의 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론상으로는 혈액순환을 더 활발하게 강제적으로 만드는 원리입니다.
뜨거운것은 혈관확장 차가운것은 혈관을 축소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더 활발하게 한다 라고 생각하면 좋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있거나 혈압이 높은사람에게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일반적으로 냉찜질, 냉욕을 몸에 적용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혈관이 수축합니다. (열을 뺏기지 않기위해서)
반대로 온찜질, 온욕을 몸에 적용하게 되면 혈관이 이완됩니다. (열을 배출하기 위하여, + 땀도 흘립니다.)
이렇듯 상반된 효과를 갖고 있는 냉욕, 온욕인데 왔다갔다 하신다면 순환계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관이 약한 분들이나 심약하신 분들은 냉, 온욕을 과하게 하시면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뚜렷하게 의학적으로는 권고하거나 하진 않지만, 냉찜질 온찜질 원리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온찜질처럼 온탕에서는 근육이 다소 이완되며 신체 표면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냉찜질은 그 반대의 효과를 주면서 적당한 강도로 번갈아가며 근육을 이완과 수축을 반복시키며 뭔가 순환을 도와주는 그런 효과는 있을 수 있겠으나 크게 맹신할만한 방법은 아니니 내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않는 한도내에서만 시행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온탕은 반복해서 다녀오시면 혈액순환을 증진 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몸의 피로가 쌓인 근육을 이완시켜주기에 숙면을 유도해주게 됩니다.
[냉탕과 온탕을 통해 왔다갔다하면 하는건 순환에 도움을 준다.]
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온도에 대한 설정을 잘못한 경우 순간적으로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필요한 상황에서 대조욕이라는 이름하에 사용하는 치료입니다.
건강한 사람에서 전신을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들어가는건 좋지 않습니다. 자율신경계를 과하게 항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조욕은 신경통이나 복합통증증후군같이 심한 통증이 있는 부위에서 적용하는 치료이며 자율신경계를 무디게 만들고 통증 역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